Sunday, December 11, 2016

messy 어수선

겨울에는 가족들이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외투를 벗어 식탁 의자나 소파에 걸쳐놓습니다.
지난 주에 입었던 등산바지도 의자에 걸쳐있고 코트도 의자 등받이에 엎어져 있습니다.
외투를 세탁하기 전에는 서랍이나 장롱에 넣어두기에는 찝찝합니다.
그러다보니 집이 어수선해지고 먼지가 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canson지, 칼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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