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3, 2010
A backstreet
pen and pencil watercolor, 29.7x21cm, in front of Myung dong church
명동성당 앞의 좁은 골목길로 중앙극장 뒷골목이기도 합니다.
사양길에 접어든 골목으로 문닫은 상점들이 곳곳 눈에 띄입니다.
간판들과 엉킨 전선줄만이 무성합니다
1 comment:
BH Yoo
June 23, 2010 at 6:57 PM
간판들이 마치 청사초롱 느낌입니다. 무엇을 밝힌다는 점에서는 같군요. 많은 전봇대들이 서로를 줄로 이으면서 의지하나봅니다. 우리가 선을 그으면서 서로를 이어가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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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들이 마치 청사초롱 느낌입니다. 무엇을 밝힌다는 점에서는 같군요. 많은 전봇대들이 서로를 줄로 이으면서 의지하나봅니다. 우리가 선을 그으면서 서로를 이어가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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