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Joseph, soft pastel(square), A 4
Walking down the street from the swimming center to Gwanghwamun Square I can see this cafe near the Sejongro Catholic church located at Pilundong, Seoul. I used to stop to see the flowers in pots whenever I passed by. Today I tried to draw the frontal feature of the Cafe Joseph. The owner, young lady, came out to see the drawing and liked very much. She offered for me to have a cup of coffee inside the cafe after finishing. But I had to leave for some business in bank after showing the drawing and promised that I'd post it on my blog. She'd visit to see her shop as I noted the blog address. Thank you, beautiful lady for the kindness you've shown!
아...너무 좋은데요. 잠시 외도로 바느질해봤더니
ReplyDelete스케치가 역시 저를 충만케 한다는걸 느끼고
내일은 어디론가 나가야 겠습니다
선생님 그림속 카페가 더 이쁘네요...멋집니다^^
ReplyDeleteㅎㅎ 바느질하시느라 통 감감소식이셨군요. 아직 시력이 웬만하십니다. 길에 예쁜 까페가 많더군요. 요즘 파스텔에 매료되어 자꾸 그려보고 싶어집니다. 물마르기 기다릴 필요없고 바로 완성된 색을 알수 있어서 좋더군요. 다가오는 겨울에 유용할 것같습니다. 손이 엉망이 되기는하지만서도...
ReplyDelete와~너무좋습니다...
ReplyDelete음악과 달리 마음에 드는 그림그리게 되면 화일에 넣어놓고 가끔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악은 아무리 잘 연주해도 녹음해놓지 않으면 허공으로 날라가버리니까요. 연습때마다 매번 녹음을 하기도 어렵구요. 그림은 진행형이라고나할까요. 그려나가면서 혹은 완성후에도 또 손댈수 있고...그린 이와 함께 가는 좋은 벗이지요. 감사합니다!
ReplyDelete커피가 맛있을 것 같은 커피집 그림입니다
ReplyDelete실제보다 그림이 더 향기롭네요^^
여주인께 까페를 예쁘게 장식하셨다고 하니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해주지 않았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실내도 아늑하더군요. 자주 지날터인데 앞으로도 바뀌어지는 풍경도 그려보고 싶습니다. 커피도 맛있을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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