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il(6B), pastels, A 4
parking lot of Noryangjin Fish Market, pencil, watercolor, pastel, A 4
I dropped in a small eating house located at Noryangjin Fish Market in Seoul, the largest fish market in Korea, perhaps. After I ordered a dish I started to draw her who was trimming vegetable in the kitchen. I could finish with pencil before the food was served. I had tried to keep sketching there on a fine day but I couldn't due to the call from my mother. I may go there again for sketching because I found so many attractive subjects to draw. Hope to go there with Seoul sketchers someday.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진출 ~ 선생님 저희랑도 함께 가실거죠? 연필로 쓱쓱 그려진듯 해도 내공이 보입니다.늘 자극을 주셔 감사합니다!!
ReplyDelete몇십년만에 처음 가보았어요. 분위기가 바다만 없지 인천 연안부두 느낌이 나더군요. 멋진 스케치 장소가 될 것같습니다. 식당도 있고, 아무래도 시장속이라 깔끔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만남의 장소도 있고해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11월 스케치 장소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요. ^ ^
ReplyDelete스케쳐들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
ReplyDelete수산시장 기대되는데요
두번째 그림 느낌 정말 좋아요 !!!
우선 주차장 공간이 확 트여서 시원했구요. 시장으로 들어가는 굴다리아래 연이어 있는 야채 노점 여인들과 파라솔이 정감있었습니다. 역사로 오르는 계단과 복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어시장의 모습등등...가까이에 참 좋은 장소가 있는데 눈길을 주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 한 귀퉁이에 앉아서 속히 그린 그림인데 좋다시니 감사합니다.
ReplyDelete첫번째 그림 너무 맘에 들어요..ㅎㅎ 극도로 자제된 채색표현이 분위기를 더욱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ReplyDelete연필은 시작하기도 쉽고 하면 할수록 그림을 망칠 확율이 적어지는 좋은 재료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Delete기대됩니다~ 노량진수산시장...벌써 입맛부터!! 늘 감사드리는 맘 아시죠^^
ReplyDelete연필이 이상하게도 편안 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그정답을 주신것 같네요 앞으로도 즐겨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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