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31, 2011

sketches at bus






pencil & watercolor, 12 x 19 cm sketchbook
I sketched these ones in a bus (401) freely with pencil(6B) and washed at home with watercolor. I captured the rough images in a bus. The streets were very beutiful with yellow leaves of trees.

8 comments:

  1. 경쾌한 느낌의 스케치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생활화되신 스케치 저도 그렇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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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 또 보니,달려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누워서 보고 있는데 말이예요 언제나 살아있는 그림 참 좋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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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은 스케치북들고(몇장 안남은) 버스에서 써서 없애야지하고 마구 그었어요. 달리는 차중에서도 대충 그리려면 그릴 것이 너무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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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 저도 빨리 이런 그림 그려 봤으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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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ㅎ ㅎ, 너무 쉬운건데요, 그냥 버스에서 낙서삼아 긋다보면 비정형의 재미난 그림이 바로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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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늘 버스타고 한남동 가는 길에 출근시간이라 좀 막히더라구요~유선생님"몇 장 안 남은 종이 써버릴 생각으로 그렸다는" 말씀이 생각났어요 ㅋㅋ전 막~~써 버릴 종이가 없어 그저 바라만 봤습니다..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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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ㅎㅎ...막종이, 싼 스케치북은 마구 낙서해도 부담이 없어 좋고요. 특히나 몇장 안남으면 가벼워서 더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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