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9, 2013

at Dream Forest(former Dream Land)



scenery from the La Foresta Cafeteria in the Dream Forest

scenery from the observatory tower in the park, pencil, watercolor


mom and kids in the observatory tower
A 4 sketchbook





Last month I visited the Forest Park located at Weolgye-ro, Gangbuk-gu, Seoul. I went there with family long since when it was an amusement park as Dream Land(1987 -2007). The new park opened on 2007. The park was good for people to walk and rest. Kids were playing under the fountain water or in streamlet in park. Cafeteria, Chinese restaurant, gallery were located in too. The observatory tower was fantastic to see the cityscape. In Autumn the scenery will be beautiful with cool weather. 
예전에 자주 갔던 드림 랜드가 북서울 꿈의 숲으로 바뀐 후 몇년만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넓직한 공원으로 바뀌었더군요. 전에 눈 썰매장으로 쓰이던 곳에 전망대가 있었구요. 여러 단계로 올라가서 보니 참 시원했습니다. 후덥지근하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전망대 안은 시원해서 좋았어요. 가을이 오면 단풍든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4 comments:

  1. 그림이 평화로워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늘 열심히 그리시는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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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버스타고 지나노라면 가판대 뒷벽에 '북서울 꿈의 숲'이라는 광고만 여러해 보다가 마음먹고 가보았는데 전과는 색다른 분위기여서 신선했어요. 서울 살면서 무심하게 놓치는 곳이 많지않은가 반성했답니다. 남은 여름 건강히 지내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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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항상 지나가면서 언제 한번 들러야지 했는데 매번 집에서 뒹굴고 있었는데 언제 한번 맘 잡고 가봐야 겠군요. (예전엔 눈썰매 장이였군요~) 참, 저번 모임때 추천해주신 책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지 나질 않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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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서울 블로그의 오른쪽에 나와 있는 책을 말씀드린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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