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8, 2013

sketches at Geugrag village, Chiljang-ri,, Ahnsung city

communications network units on pole

old house
17.5 x 27.5 cm

big tree and a truck in the village,
42 x 27.5 cm





Yesterday I went to the Ahnsung city with the members of Outdoor Watercolor Artists' Group. The village looked beautiful. Some of old houses were changed into new modern houses. But the atmosphere with rice field, big trees and remained old houses made us recall the previous remembrance still. The pole with boxes and black connection lines for network or else caught my eye letting me what the world we became to live these days. Years ago I couldn't see such poles. I enjoyed the beauty of the countryside.

어제 모처럼 한국야외수채화가회 사생에 참석하여 안성 극락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알던 시골도 많이 달라셔 통신망으로 전국이 연결된지라 마을 입구에 많은 박스를 달고 있는 전봇대가 눈에 띄었어요. 큰나무와 군데 군데 남아있는 낡은 집, 논들이 옛 정서를 일깨워주었구요. 하루를 전원에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3 comments:

  1. 전봇대도 멋진 작품소재가 되는 놀라운 그림의 능력입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근ㄴ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무심코 지날수있는 우리 주위의 모든것이 그림의 소재이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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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지만 보는 만큼 알게 되는 것도 그림에 맞는 말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보게 된다면 그분이 오시는 순간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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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극락리 이름이 끌리는 마을이예요^^ 멋진고 시원한그림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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