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핀 장미들을 사진에도 담고 스케치도 하기위해서죠.
영상 33도가 되는 뜨거운 날이었지만 꾿꾿하게 또 무식하게 하루종일 그렸네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material. Pen,Watercolour
Britannia 17x24cm. 300g/m
material. Pen,Watercolour
Britannia 17x24cm. 300g/m
그림을 그리던 중에 비둘기가 분수에 날아와 앉아있어서 추가로 그리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한 상황이었습니다. 비둘기를 바로 그리는 저도 신기했구요.
material. 2B
Nostalgie Sketch Book. 21x29.7cm. 190m/g
material. 4B
Nostalgie Sketch Book. 21x29.7cm. 190m/g
장미가 곁들인 올림픽공원은 또 다른 모습이로군요. 같은 서울에 살면서도 신선한 소개로 느껴집니다. 더위에 수고한 보람이 있군요. 멋진 그림들과 아름다운 꽃 즐감했어요!
ReplyDelete뜨거운 날의 스케치가 청량제와 같이 시원합니다. 꿋꿋하게, 무식하게~~ 스케치 정신의 진솔한 표현이네요. "끈질기게"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ReplyDelete아름답네요~끈기있게 집중하신게 그림에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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