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메르스 때문에 저로서는 외출하기 좋은 날들입니다. 사람들로 복잡한 거 싫어하는데 어딜 가나 한가하네요. 얼마전 놀이공원에서도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 쉽게 탈 수 있었고 어제는 주말인데도 무의도 가는 선착장에서 줄서지 않고 바로 배 탈 수 있었답니다.
식구들과 함께 무의도 옆의 소무의도를 한바퀴 산책하고 놀다 왔습니다. 오랜만의 바다냄새 너무 좋았어요.
도시 그림만 보다가 시원한 바다 풍경화를 보니 요즈음의 메르스로 우울한 기분들이 다 날라가는군요.
잔잔한 바다가 그려집니다.대리만족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
도시 그림만 보다가 시원한 바다 풍경화를 보니 요즈음의 메르스로 우울한 기분들이 다 날라가는군요.
ReplyDelete잔잔한 바다가 그려집니다.
ReplyDelete대리만족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