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역에서 창릉천을 쭈욱 따라올라가면 북한산이 나온다.
올초 겨울날,
김밥을 싸들고 4시간 정도를 걸어서 지축역에
다달았을때 한번 꼭 스케치 해보고 싶은 곳이다.
올초 겨울날,
김밥을 싸들고 4시간 정도를 걸어서 지축역에
다달았을때 한번 꼭 스케치 해보고 싶은 곳이다.
하늘엔 잠자리
물속엔 물고기때 들이 다리를 간질대고,
시원함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케치를 한다.
물속엔 물고기때 들이 다리를 간질대고,
시원함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케치를 한다.
물과 하늘과 내가 하나가 되는 듯 그림도 제 색감을 찾았다.
어익후 역시나 잘못 올라갔다.,...ㅠㅠ;;
ReplyDelete사진에 나온 발은 의도적인 건가요?
ReplyDelete물에 발 담그고 그렸다고 자랑하는 글이네요 ㅎㅎ
ReplyDelete완전 시원해 보여요
ReplyDelete발 감상 잘 하고갑ㅋ;;;;;^^
그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