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27, 2017

At home...

        액자에 들어가지 못한 불쌍한(?) 아이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여름..
       나가기는 싫은데 손이 근질근질 한 날...
       집안을 둘러보면 '그려주세요'하고 여기저기서 
       손짓하는 반려용품들...
        양념병 하나도 허투로 보이지 않는것이 스케치의 묘미~

                                                          



       

시간:

12 comments:

  1. BH YooAugust 28, 2017 at 6:02 AM

    액자에 못들어 간 이 그림들이 더 오래 걸려있겠는데요! ^ ^
    작은 화분 그림도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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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정선August 28, 2017 at 9:02 AM

    ㅎㅎ 원래 메이저보다 마이너가 더 정감이 가지요
    정해놓고 하는 것엔 힘이 들어가나봐요
    올 가을엔 훌훌~ 스케치나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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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H YooAugust 28, 2017 at 10:15 AM

      훌훌~의 의미를 청춘들은 잘 모를 것이어요. 저도 그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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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UnknownAugust 28, 2017 at 10:29 AM

    집안에 화분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우시겠어요. 푸르른 녹색이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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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정선August 28, 2017 at 12:46 PM

    원래 뭘 키우지 못하는데 30층으로 이사온후 베란다 너머
    고층빌딩가림용으로 대거(?)입양했지요
    여름내 초록으로 눈이 시원했어요.
    이쁜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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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ndy OhAugust 28, 2017 at 1:29 PM

    아기자기하니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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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UnknownAugust 28, 2017 at 8:56 PM

    반려용품들 멋지네요 스케치를 보면서 제 주변을 휘리릭 돌아보게 합니다^^ 옷장안이 이렇게 멋진 그림이 될수 있음을 또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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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UnknownAugust 28, 2017 at 9:25 PM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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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yunkoAugust 29, 2017 at 3:20 PM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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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UnknownAugust 29, 2017 at 6:23 PM

    잘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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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좌절금지August 29, 2017 at 10:30 PM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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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Lee Yong HwanSeptember 1, 2017 at 11:46 AM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표현하신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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