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갔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싸다 (?) 하며 들어 갔었는데.... 나올때는 응... 받을만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고 무작정 외우던 돌멩이들, 화석, 실물같은 모형들, 기타등등 볼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견학온 아이들이 너무 많아 좀 산만한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그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소재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품 한점한점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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