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are sketches from Sungkyunkwan and the inside campus of Sungkyunkwan University that I drew on last Saturday.
The perfect weather and good places made me very happy.
In the morning, I sat in the shade of a ginkgo tree in front of Myeongnyundang and drew a view.
In the afternoon, I wanted to draw the view of the university campus,
so I found a statue of 'Simsan Kim Chang-sook' at the back of the central library and drew the statue and its surroundings.
While I was drawing and looking around the campus,
I felt like i was going back to college :)
지난 25일 토요일,
성균관과 성균관대 안쪽 캠퍼스에서 스케치한 그림들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그리는 장소도 무척 멋져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명륜당 앞 은행나무 그늘에 앉아서 보이는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오후에는 대학 캠퍼스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서
중앙도서관 뒤쪽에 있는 '심산 김창수 선생' 동상을 발견하고,
동상과 그 주변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그림 그리며 대학 캠퍼스를 구경하고 있으니, 대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
편안한 스케치에서 강한 밀도감이 느껴집니다~~
ReplyDelete순수하고 정직한 그림이 매력있어요^^
ReplyDelete언제 이렇게 여러장 그렸는지 ~^^
ReplyDelete동상이 멋져요
같은 자리에서 그림을 그렸는데 다른 그림나오는게 그림의 매력인거 같아요...
ReplyDelete동상그림 멋집니다... 굉장히 꼼꼼하게 그리시는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