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2, 2018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드로잉..

<알록달록 우산이 있는 공간, 24x32cm, pen and watercolor>

 
<투썸플레이스에서, 24x32cm, pen and watercolor>
 

 
It's December when the cold begins.
This time, it was a weekday meeting, but there were many new people.
Despite the cold weather, I'm sure the passion for drawing outside is amazing.
It was an impressive place, with so many colorful umbrellas spread out.
So there were many things to draw, but I was sorry to draw only a few.
It was the place I wanted to visit again someday.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추위기 시작되는 12월입니다.
이번에는 보통때와는 다르게 평일 모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오신분들도 많았네요.
추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그리시는 몇분들보니 그 열정은 정말 대단하시구나 싶습니다.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우산이 참 인상적인 공간이라 그릴 소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몇장 그리질 못한게 아쉽네요..
언젠가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새로오신분들도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연말 따듯하게 보내시길...
 

3 comments:

  1. 창문을 사이에 둔 풍경이 재밌어요
    강렬한 문틀이 중심을 꽈~악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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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디칼라 종이의 드로잉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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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늘 전투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진지해서 좋습니다.
    더불어 남을 칭찬하시는 그 마음도 아름답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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