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pen
pencil
chacoal
conte
이렇게 추운 날에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을 쌓아놓고 뒤적거리는 것이 으뜸입니다.
점심을 먹고 눈꺼풀이 천근만근되어 이겨내기 힘들 때는 눈을 붙혔다가 불현듯 놀라 깨면 눈앞에는 저절로 스케치북이 열리게하는 장면들이 나타나니 현몽인듯 싶군요.^^
"눈앞에는 저절로 스케치북이 열리게하는 장면들이 나타나서"~~
ReplyDelete비몽사몽간에라도 잃지 않으시는 어반 스케치 정신이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