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colored crayon pencil, watercolor, 40 x 27 cm
강변역 테크노 마트에 가본지가 여러 해가 되어 어제 답사차 방문했습니다.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여름 철이라 9층 한강 전망대에서 그리는 동안 등에 땀이 줄줄 흘렀었는데 겨우 봄이 시작인데도 옥상이라 그런지 햇살은 매우 따갑더군요. 점심 전에 한강을 내려다 보고 한장 그리고 10층 CGV 영화관으로 올라갔어요. 강이 내려다 보이지는 않지만 아파트와 강변로로 달리는 전철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공간에서 두장 하고 내려왔습니다. 동서울 터미널이 부근에 있어서인지 부대에 들어가기 전에 군에 들어가기 전에 영화 한편 관람하는 듯한 군인들의 모습도 그려 보았구요. 여늬 영화관보다 북 까페도 있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머무는 동안 기분 좋았습니다. 쇼핑 몰 내의 웨딩 홀 부근도 서서 그릴 생각만 되면 늘어선 화환과 하객들도 그려 봄직했습니다. 식사 공간으로는 지하 1층에 푸드코트가 있고 전망대가 있는 9층에 많은 식당이 있었습니다. 가운데가 뚫리고 예쁜 엘리베이터가 오르내리는 공간이 있어 그 역시 복잡한 것에 도전해 볼 용기가 있다면 좋은 소재가 될 듯합니다. 오는 20일 그림 감상을 한강 전망대에서 할 계획이었으나 바람이 거세다면 10층의 북 까페 옆 전망 공간이 좋을 듯해서 그날 일기 보아 이동하기로 하겠습니다.
Yesterday I visited the Techno Mart, Gangbyeon branch before our regular meetup on Apr. 20, 2019. The Han River was flowing as usual. Most people would like to look down the rivescape which gives good subjects to draw for sketchers. Two different style bridges on both sides will present nice views. After drawing one t the Haneul Park on 9th floor I went up to CGV, 10F to capture the atmosphere of the space for the movies. The floor was the best as for me to have been to cinemas recently because at the corner it had big scale windows - a little oval shaped - where I could see apartments, traffic roads, subway railroad around the building. I expect more scenes would be captured from different spots on coming Saturday. Hope Soul Urban Sketchers to enjoy great scenery too! See you then and there!
수고하셨습니다~~^^
ReplyDelete가끔 가보고 싶은 곳이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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