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my first time joining Seoul Urban Sketchers. We met at Latin America Cultral Museum in Koyang city.
Though it was my second time visiting the museum, the whole area seemed to be completely new.
Sitting down in one spot and observing the scene for more than two hours as I sketch, I thought as if I truly owned the space and time.
On the first glimpse you might think the picture doesn't show much of latin american culture,
but if you zoom in enough you would see a 'taco' sign in the middle and the cross on t he brick wall-dominant religion in South America.
Sharing sketches of the members was the highlight of the day. Every single one had its own unique spirit.
제게는 첫 어반스케치 모임이 중남미문화원에서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 곳인데 처음 와본 것처럼 낯설었어요.
스케치북에 담길 나무, 담장, 꽃, 바닥, 하늘 등을 두어 시간 바라보며 삐뚤하게 스케치하고 색을 입히면 비로소 그곳에서의 시간과 장소가 영원히 내것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타코와 커피 간판이 작게 있는데, 저 뒤로 가면 간단하게 커피와 케세디아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분들의 그림을 보는 것이 모임의 하아라이트. 단정하고 경쾌하고 화려하고 꼼꼼하고 세련되고 투박하고 조심스럽기도 한 우리의 모든 성격들을 담고 있어요.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ough it was my second time visiting the museum, the whole area seemed to be completely new.
Sitting down in one spot and observing the scene for more than two hours as I sketch, I thought as if I truly owned the space and time.
On the first glimpse you might think the picture doesn't show much of latin american culture,
but if you zoom in enough you would see a 'taco' sign in the middle and the cross on t he brick wall-dominant religion in South America.
Sharing sketches of the members was the highlight of the day. Every single one had its own unique spirit.
제게는 첫 어반스케치 모임이 중남미문화원에서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 곳인데 처음 와본 것처럼 낯설었어요.
스케치북에 담길 나무, 담장, 꽃, 바닥, 하늘 등을 두어 시간 바라보며 삐뚤하게 스케치하고 색을 입히면 비로소 그곳에서의 시간과 장소가 영원히 내것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타코와 커피 간판이 작게 있는데, 저 뒤로 가면 간단하게 커피와 케세디아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분들의 그림을 보는 것이 모임의 하아라이트. 단정하고 경쾌하고 화려하고 꼼꼼하고 세련되고 투박하고 조심스럽기도 한 우리의 모든 성격들을 담고 있어요.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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