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1, 2010
Heukseokdong's late autumn
29.7x21cm
멀리 효사정이 보입니다. 옛 효사정(孝思亭)은 조선 세종 때 한성부윤과 영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盧閈 1376~1443)이 노량진 한강변에 정자를 짓고 3년간 시묘를 했으며 모친을 그리워했던 곳입니다. 현재의 효사정은 일제 강점기때 일본신사가 있었 곳에 신축된 정자로 서울시의 우수 경관 조망명소로 선정된 곳입니다.
1 comment:
Byung Hwa Yoo
November 22, 2010 at 11:24 PM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로군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시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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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로군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시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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