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to Chungryangri Market in Seoul yesterday. Before crossing the road I saw this warm scene on a very cold day of -13 C. It was a spot for recycling materials for copper and other metalic goods. A big truck was there and left just before I began to draw. They seemed to take some rest warming themselves after loading the truck with collected things. The scene was very impressive with white smoke, red flame, and the workers in silhouette.
추운 날씨도 선생님 열정 앞에선 힘을 발휘하지 못하나봐요 완벽한 구도와 표정들, 그리고 분위기가 확 전해져 옵니다 즐감했습니다.
ReplyDelete날이 워낙 추워서 장갑 안끼고 그리다 보니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그래도 시장안은 물건 사고 파는 소리에 삶의 활력이 넘쳐서 그 기운 담고 왔어요. 시장이 삶의 원천인 듯합니다. 그분들 덕에 그림도 그리고...^ ^
ReplyDelete이렇게 추운 날씨에.. 정말 대단하셔요. 한결같으신 모습에 감동.
ReplyDelete이 그림 그리면서 그 실루엣과 환한 빛이 어찌나 영화같던지요. 사소한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깊이 깨달은 순간이었어요.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
ReplyDelete사람 냄새가 물씬나는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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