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5, 2014

sketches at Cheonggyecheon, Seoul








front of Oldenberg sculpture
<29x21cm,oil pastel,water color>

빨노파 색이 이뻐서 그렸어요.
어반스케치 하다보면 재미있는 조각상 앞에서 모이게 되는거 같아요.
만남의 광장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조각상들이 좋아져요.





<29x21cm,oil pastel,water color>
청계천근처 건물뒤쪽

굵은 연통이 재미있어서 그렸어요.주차장 아저씨가 친절
 어반스케치 하다보면 그 장소를 상징하는 이름을 가진 특정건물들 위주로 그리게되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후미진 장소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다양하게 그리고 싶어요~



 Cheonggyecheon
<29x21cm,ball pen>

너무 졸려서 꾸벅꾸벅 졸면서 그려서
창문 그리던 선이 학창시절 노트필기 같이 기어가네요. 
제트스트림101볼펜 너무 부드러워서 글씨 쓸때는 별로지만 드로잉에는 너무 좋네요~
펜과 볼펜사이의 감촉 추천해요







반가웠어요.
이화여대에서 뵈요^^







3 comments:

  1. 조각상과 공사중인 타워의 색조합이 멋졌어요. 꼭 막대사탕을 먹는 아이가 된 양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회색이 건물들 틈에서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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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면보다 뒷골목이 그릴 것도 많고 정겹습니다. 추천하시는 펜을 써보아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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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청계천의 물결과 빌딩 물결의 스트림 라인이 잘 어울리는 좋은 드로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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