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공원 앞에서.
표현할게 많아 재밌어 보여서 그리기 시작했지만.
철골 구조물과 곡선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팔각당 근처에서.
실제론 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지만
움직이는 인물을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인물의 표현을 색다르게 해보았습니다.
▲꿈마루 건물앞에서.
다들 해산하고 남아서 한장더 그렸습니다.
옛건물을 리모델링한 건물인데
공간구성이 멋있게 되있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모임장소도 맘에 들었던
즐거운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다른 일정을 미루고
온 보람이 있었어요! ^^
흩어져서 그릴땐 몰랐는데
팔각당 앞에 모여서 그림을 펼쳐놓을때 보니까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계셔서 놀랐네요..ㅋ
그럼 다음번 모임을 기약하며..
다들 즐거운 나날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선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놀이동산 그림은 주제와 부제가 확 부각되니 더 좋아보여요..공간감도 좋고.. 전 시도도 못해봤는데..너무 복작해서..^^ 혼자남아 한 작품 더 그리시는 열정을 가지고 계시다니 그 열정을 좀 배워야겠습니다..^^
ReplyDelete인물을 실루엣으로 처리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ReplyDelete멋진 건물에 마음을 뺏겨 해질녁에 스케치북 꺼내드는 모습이 여술이더군요.
ReplyDelete자주 뵈어요!
컴포지션과 선의 흐름이 좋습니다~~
ReplyDelete빈 곳은 여백 그대로, 집중하고 싶으신 부분은 가는 선으로 중점적으로 표현하시는 방식이 인상적이에요. 강약 조절에 능숙하신 듯 합니다^^ 특히 이번에 인물 표현 인상적이었어요.
ReplyDeleteAtter에 와주어서 고마웠어요
ReplyDelete그림도 좋고 열정도 부러워요
자주 바요.의젓한(?)젊은이^^
남아서 열 스케치 하셨네요 꿈마루 건물 멋지네요
ReplyDelete멋진 그림 즐겁게 봅니다.
ReplyDelete많이 배웁니다
ReplyDelete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