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소식이 뜸했습니다. 저번 6월경 참여하고 그림도
마저 완성하지 못해서 업로드하지 못했네요..
8.23-8.27 싱가포르로 출장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5일날 스케치 모임에 딱 날짜가 걸려서 참여하지 못했는데
싱가포르에서 오랜만에 실컷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울에서 너무 더운 여름을 보내서인지, 싱가포르의 더위가 견딜만 했어요.
인공 정원과 도심의 고층 건물이 어우러져 멋있는 풍경을 실컷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거리,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가로수들과 정원들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도심에서 10km 내외의 거리에 멋진 해변과 푸른 빛 정원이 있다는 것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학회 중 그린 크로키.. 오후에는 비교적 한가해져서 사람들을 마음껏
관찰하며 그릴 수 있었습니다.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 sccs day
△리틀 인디아의 테카 센터에 앉아 잠시 더위를 피하며 스케치, 채색 컴퓨터로
Sketching in front of Sea grill at Changi beach |
△▽창이 해변
△▽창이 해변의 jacob's coffee에서 옆 나라에 사는 친구에게 보낼
그림을 그렸습니다
Daytime at Clark's Quay |
△클락스 퀴의 한가로운 낮에 스케치
클락스 퀴의 야경
다음번의 모임에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꼭 참여하겠습니다.
4 comments:
반갑습니다.자주 뵈면 좋겠네요~~
멋지고. 부럽고 그렇습니다 ^^ b
여행지에서 사진도 좋지만 저렇게 그림으로 담아오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되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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