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9, 2010

sketches in subway


A 4 size, pencil
Yesterday I went to Seoul Grand Park for sketching. I just enjoyed the scenery and doodling the animal. On the way coming home I saw the three persons on wheel chairs. I sketched them. The third person was reading book drawn in the right bottom of the paper. They seemed to move to some place together.

3 comments:

Kim Mikyung said...

좋은 시간 되셨어요?
함께 동물원, 식물원 스케치하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요즘 제 머릿속은 렉걸린 컴퓨터같아요. 어서 겨울이 오면 좋겠어요. 좀 한가해 지겠지요.

BH Yoo said...

대공원 단풍냄새는 참 특이하게 단내가 나요. 올가을 다가기 전에 한가한 공원에서 많이 쉬고 왔어요. 낙타우리 수리하느라 동물들도 이리 저리 옮겨놓고...유인원 우리가 좋아졌어요. 벤치가 대부분 없어져서 불편했어요.^ ^

kh said...

불편함에도 책을 보고있는 그들에게 경의롤 표합니다. 순간 포착의 필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