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Kyungdong Market, Jegi-dong, Dongdaemun-ku, Seoul
pencil, market, 10.5 x 18 cm sketchbook
I kept sketching vehicles on streets. The market was lively with customers and merchants as always. Capturing the sceneries with withered awnings in old markets was very exciting too.
경동시장으로 가는 버스의 앞자리에서 창으로 보이는 자동차 오토바이들의 재미난 모습을 내내 스케치했어요. 참으로 역동적이지요. 쉴새없이 움직이며 다양한 모습이 연출되는 것이 사직동에서 제기동까지 도착하는 40분 가까운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구요. 시장...더 말할 필요도 없는 삶의 원천같은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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