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at Samcheongdong(삼청동), Seoul, S. Korea
Sketch at Samcheongdong(삼청동), Seoul, S. Korea
With William and Sojin at Cafe; Coffee Bean
It's rainy in every weekend and now I am starting to enjoy walking in rain. We decided to draw in cafe; Coffee Bean locates in the end of Samcheongdong street because of heavy rain outside. I liked the part of vivid yellow color in my sketch and realized I missed drawing rainy drops there. Maybe next time..!
비가 오면 웬만해서는 나가지 않던 제가 요즈음에는 빗속을 걷고 심지어 그림까지 그리는 것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매 주말마다 비가 오는데도 스케치 모임 덕에 매번 나가다보니 어느새 옷 젖는 것쯤은 오히려 시원하다 여길 정도에요. 비가 오다 말다 해서 건너편 건물이 보이는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William과 소진 언니와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그림 중에 쨍한 노란색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비가 오는 것을 그리고 싶어했는데 나중에 보니 빗방울 그리는 것을 잊었더군요..! 빗방울 그리기는 다음 기회를 노려 봐야 하겠습니다.
6 comments:
몇몇이서 약간의 수다를 떨면서 하는 스케치,
저도 추천요 ㅎㅎ
네 저도 참 좋아합니다!! ^^ 다음주에 건대에서 뵈어요 얼마 안 남은 주말 평안하게 보내세요 ㅎㅎ
빗방울을 안 그렸어도...
비오는 날 촉촉한 삼청동의 서정적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그림 속 사람처럼 빨간 우산이 쓰고 싶네요~^^
작품 잘 보고갑니다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어떤 분이 빨간 우산을 들고 가시는데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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