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Samil-daero) scenery with the long wall of Unhyeongung seen from the Seoul Senior Welfare Center
I visited the famous senior movie theater located at 4th floor of Nagwon (musical) Instrument Arcade for sketching. But the high office staff said "You shouldn't work here again. like this. You are permitted this time though."
charcoal, conte, water soluble color pencils, 30 x 42 cm
오늘 비가 소강 상태라는고 하여 전시회가 열릴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가보았습니다. 일요일에는 휴관이라 한적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건너편 풍경을 그려보았어요. 점심 후에 낙원상가 4층에 있는 실버 영화관을 가보았습니다. 그림 도구를 간단히 펼치고 그리는 중에 책임자 되시는 분이 '이번만 허락하는 것이고 다음에는 작업하시면 안된다'고 하여 일단 마무리를 하였어요. 어쨋든 그곳 사정을 따라야 하는 것이겠지요. 모처럼 옛날 극장의 분위기에 젖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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