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스케치 모임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8월은 전시회로 많이 바쁘셔서 이번 달은 함께하는 스케치 모임은 두차례의 워크샵(
8월 14일과 23일)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복지관 안과 밖을 스케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아주 추운 겨울에 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서 날씨 좋은 가을에 두번 모이려고 합니다.
첫번째 :
2017년 9월 9일 - 신촌 연세대학교(
Yonsei University), 학생회관(Student Union)앞에서 10:30 am 에 만나고 점심은 학생회관내 식당이나 그리시는 곳 가까운 편리한 곳에서 하시고(혹은 시켜서 드셔도 좋을듯), 4:00 pm에 학생회관 앞에서 다시 모여 그림 감상합니다. (We meet in front of Student Union in Yonsei University where you can come by Line 2, Sinchon station, exit 3 with 10 minutes walk from the station. You can find Student Union building, no. 207 in this
map. We can have lunch in restaurant in that building as well as in other ones. And we'll see our works in that building on 4 pm.)
두번째 :
2017년 9월 23일 - 능동 어린이대공원(
Children's Grand Park, Neung-dong), 팔각당앞(in front of Palgakdang-octagonal pavilion)에서 10:30 am 에 만남. 점심은 식물원앞이나 놀이동산등 편리한 곳에서 하시고 4:00 pm에
팔각당(Pakgakdang)에 다시 모여 그림 감상합니다. 찾기 어려우신 분은 처음부터 자유로이 스케치하시다가 4시에 팔각당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We meet at Palgakdang-octagonal pavilion and will appreciate works at the same place at 4pm. You can easily come to no. 34 in this
map. You get off at Achasan station, Line 5, exit 4 or Children's Grand Park station, Line 7, exit 1. There are restaurants for visitors in front of botanical garden and in amusement park, & etc.)
*****지난 7월 커먼 그라운드에서 이지현 선생님께 블로그 관리에 대해 부탁드렸는데 어렵사리 수락을 해주셔서 많은 부분을 맡아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중에 시간을 내어 그림그리려는 것이 최우선의 목적이므로 아무리 관리자라해도 그림그릴 시간을 보장해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은 새로 오시는 분들의 연락처를 받느라 오전 시간을 다 놓치곤 했던 문제점을 앞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1. 누구라도 스케치를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seoulurbansketchers@gmail.com 으로 참가하겠다는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에는 한글, 영문 이름, 전화번호, 주로 사용하시는 이메일 주소가 기재되어야 합니다. 간략한 자기 소개가 있으면 인식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2. 모임에 참가하고 스케치 끝나는 시간에 공유하신 그림은 seoulurbansketchers@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을 보내신 분에 한해서 관리자가 서울어반스케쳐스의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사용권한을 드리는 초대장을 발송합니다. 그림은 보내실 때에 1번 메일의 자기 소개 내용이 첨부되어야 본인 확인을 하는 관리자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3. 초대장을 수락하신 후 그리신 그림을 올리셔야 합니다. 방법을 모를 경우 관리자에게 메일 문의나 전화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점은 최근 초대장을 수락하시고 그림을 올리지 않으시는 분들께도 해당됩니다.
우선 이런 방법으로 그림그리는 현장에서 주소 수집하는 번거로움을 덜었으면 하오니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관리자도 현장에서 바로 그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그림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끝없이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대하며 어려운 관리자 직분을 수락하신 이지현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