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9, 2017

대전 대화동 스케치,대전어반스케치 전시사진



안녕하세요!
서울 어반스케쳐스에서 활동하다 대전으로 이사가 대전 어반스케쳐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2015년 9월에 시작해서 매달 한번씩 만난지가 이제 일년반이 되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운영 할 수 있는 것은 다 서울어반 선생님들의 열정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웠기 때문에 가능한거 같습니다.

저번달에는 대전 어반스케쳐스 맴버들이 그동안 그린 그림들을 모아서 
작은 펍에서 전시를 가졌어요.
전시 사진들이예요.




입구에 활동하며 찍은 사진들과 그동안 그렸던 장소들을 프린트해서 걸었어요. 






그림과 그림을 그린 장소 사진들을 함께 전시했어요.








열심히 그림 그리는 회원들



아래사진은 오늘 어반스케치에서 그린 그림들이예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만나는데요,이번달은 대전의 대화동이라는 
오래된 동네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똑같은 집들과 많은 화분들













회원들과 함께 찍은사진

날이 풀려 스케치하기 좋은 요즘이예요.^^
건강하세요!


Friday, March 17, 2017

Pencil sketches in subway

Two girls busy with their phones, 15 x 17 cm

Very tired young man, 15 x 17 cm

I had time for sketching in subway after months since last January. People in subway are always good subjects for me. Their gestures are natural and they keep same poses for minutes at least. For these ones I tried several sheets. It gets warmer. 
I feel like sketching outside and wish to meet sketchers soon. 

오랜만에 지하철에서 스케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들은 자연스럽고도 정감이 있습니다. 간단한 선으로 깊이 있고 멋진 모습을 담아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려봅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 바랍니다.


Thursday, March 9, 2017

무궁화 열차에서

정말 오랫만에 기차를 타봤습니다.
이른 아침이여서 승객들은 잠을 청하고 조용합니다
기차하면 여행과 연관 되었는데
지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밤잠은 설치고 바쁘게 길을 나선 느낌이 듭니다
서지 않는 조그마한 간이역을 지나갈 때면 예전에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났을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Friday, March 3, 2017

sketches at Gwangjang Market (광장시장), Seoul

entrance to the Food Court

scene of the market crowded with people

cooking scene of Korean traditional Pan Cake (빈대떡)

scene of Korean traditional clothing shops

Underground Shopping Center connected with Gwangjang Market

the main gate of Gwangjang Market (정문)

the north gate of Gwangjang Market (북문)

the south gate of Gwangjang Market(남문) near Cheonggyecheon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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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x 29.6 cm sketchbook, pen and water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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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 days ago, I visited the old-fashioned Gwangjang Market locate in Jongno-gu, the central district of downtown Seoul. Gwangjang Market has over 110 years of history. The market is one of Korea's largest traditional market and continues to thrive as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today. Moreover the market has long been famous for many non-stop shopping and exotic eating areas draw thousands of visitors to the market everyday. It was a cold weather, but the market streets were crowded with people ceaselessly. 
I sketched some colorful scenes in and outside the bustling Gwangjang Market and the 
surroundings in an exciting atmosph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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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거리는 종로의 새로운 관광명소...
110년 세월의 광장시장은 서울시민의 역사~
삶의 희로애락의 사연들을 쉴새없이 쏟아내며
발디딜 틈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먹거리 장터는
삶의 역동적인 풍물을 담는 좋은 스케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