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가는 길에 만난 LOVE.
맨하탄의 것과는 색이 다릅니다.. 여긴 파란색..
명동의 상징물 명동성당...
날이 너무 추워서 손이 덜덜 떨렸어요..
인증샷은 커피빈테라스에서 ^^
창밖을 바라보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붓드로잉 해봤습니다.
한순간 휙~ 지나가버려서 재빨리 해야했는데 손이 빠르질 못하네요..-.-;;
성당 주차장입구에 피어있는 노란색 나무가 너무 예뻐서.. 한컷
춥다고 너무 움츠린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좀 더 주변 탐색을 해 다양한 장소들을 그렸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면 또 오겠지요..
명동커피에서 마신 종이컵이 인쇄가 되어있지 않은 깨끗한 종이컵이라
가져와 집에서 명동커피 외관을 그려봤습니다...
집앞에 있는 공원입니다... 가을이 너무 예뻐서..그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