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18, 2016


 
이번 여름 어반스케쳐스 심포지엄에 참석한 그림 몇장 올립니다~
Urban Sketchers Symposium 2016 Manchester~~

진작부터 올리려고 했었는데
게을러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올리게 되네용ㅎㅎ



 








맨체스터 시청 건물 입니다..


첫날 저녁 오프닝 리셉션도 시청 건물 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여기는 주 모임 장소 옆에 있던 카페? 펍? 인데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그렸는지 아마도 여기 그림이 제일 많을 것 같더라고요ㅎㅎ

Nevskaya palitra 라는 러시아 물감 입니다.
판매는 안하고 홍보만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팔지를 않으니 그림으로 하나 남겼네요..



아래 그림들 부터는 여기저기 그린 것들 이구요ㅎㅎ





위에 사진 중 어딘가에 저도 있습니다ㅋㅋ



근데 전에는 한달에 한번씩 어반스케칭 공지가 있었던것 같은데요..
요즘엔 이벤트 진행 안 되나요??

Friday, September 2, 2016

jean shop sketch



I was waiting for my family at the shopping mall of Doota building. At the food court I could see a jean shop. A shabby jean with holes caught my eye. A young guy came, tried to choose and left. After finishing this sketch I went out to know the name of the shop. It was GUESS. Price was 117,600 won by 30 % bargain sale(fixed price - 168,000 won). There would be some definite reasons when people love to wear these clothes. 

오늘 오랜만에 연필 스케치를 했습니다. 늘 가는 두타 빌딩 지하에서 진 가게 전면에 걸린 블루진을 그려보았어요.  낡게 보이는 청바지에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것을 보면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