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31, 2017

Sketch at Ikseondong (종로 익선동)


Sketch at Cafe Graang in Ikseondong, Jongno
 
Indoor Sketch at Cafe Graang in Ikseondong, Jongno
(익선동 카페 '그랑' 안에서 인도어 스케치) 
 
Ikseondong streets (익선동 거리)

Ikseondong streets (익선동 거리)

Wooden Hanok Gate in Ikseondong streets (익선동 거리의 한옥 나무문)
 
I wanted to draw more about Jongno area for exhibition so on Sunday, I decided drop by Ikseondong as hot place for youth nowadays. Outterior looks very old, small and traditional Hanok building but inside has totally different atmosphere. Yes, it was really trendy. My first plan was just sit in street and draw it, but realized it should make pedestians uncomfortable. So changed mind to do indoor sketch. I chose very traditional style cafe; Graang because I wanted to draw Korean beauty. Cafe Graang was founded by two folk painters. You can find some folk paintings inside cafe. Stayed for 3 hours and felt I am a travler.
 
전시회 때문이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종로의 풍경을 더 담아 내고 싶어서 자꾸만 쉬고 싶어지는 마음을 추스러서 일요일에 다시 한번 종로로 향했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창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라는 '익선동'으로 갔습니다. 사실 토요일 저녁에도 갔었지만 친구와 함께 있느라 스케치는 할 수 없었거든요. 겉으로 봐서는 아주 오래되고, 작고 전형적인 시골 한옥 모습이지만 안쪽은 아주 다른 분위기를 지녔습니다. 말 그대로 트렌디합니다. 그런 상반된 매력이 사람들을 이끄는 듯 합니다. 제 원래 계획은 그냥 골목 귀퉁이에 앉아 골목 풍경을 그리는 거였는데 워낙 거리가 좁아 분명히 행인들에게 방해가 될 거 같더군요. 마음을 바꿔 오늘은 인도어 스케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 민화가가 연 카페 '그랑' 한 구석에 어렵사리 한 자리를 차지해서 3시간 정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일본 사람도 왔다 가고 서양 사람도 왔다 가고 'Beautiful'을 연발하는 모습에 괜시리 뿌듯했어요. 한국인데도 왠지 여행 온 기분으로 스케치를 즐겼습니다. 이로써 전시회에 낼 작품 하나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야호.


Sketch at Common Ground (건대 커먼그라운드)

Sketch at Common Ground with color

Sketch at Common Ground without color

Sketch in Subway going to Sketchcrawl
 
 Sketch in Subway going to Sketchcrawl

With skethcers in Common Ground
 
Enjoyed sketching in the subway going Seoul Skech meet-up. Drawing peoples is always a kind of challenge for me so it means I need to practice more. In last sketch meet-up around Cheonggyecheon, I completed my drawing below the Sun directly without any roof e.g. trees, bridge.. and I suffered from sunshine allergy for 1 week. But here in Common Ground, there was so nice tent and tables..! Very comfortable environment for urban sketchers :) Also I enjoyed vivid blue colored containers and exotic food trucks. And I was happy that many sketchers drew me because I blocked their view in front of food truck. :) After coming back, I added little color on my drawing and also I like it.
 
서울로 스케치 모임에 참가하러 가는 중, 지하철 내 풍경도 조금 그려볼까 하고 도전해봤습니다. 사람들이 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혹시 기분 나쁘게 생각할까 조금 조마조마한 기분이 들었어요. 눈치 채지 못하게 빨리 그려버려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주 청계천에서 아무 보호막이 없는 상태에서 한두 시간을 햇빛 아래 앉아 다리를 그렸더니 일주일 동안 햇빛 알러지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커먼 그라운드에는 멋들어진 천막과 테이블이 있어 정말 편한 환경에서 스케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바닥에 앉아 그리는 것도 전혀 마다하지 않지만, 종종 이런 호사를 누리는 것도 참 좋네요. 쨍한 파란색의 컨테이너들과 푸드트럭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게다가 여러 스케쳐 분들이 저를 모델 삼아 그려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푸드 트럭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어쩔 수 없으셨을 거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