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3, 2018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그림 나들이

아직은 추위가 물러가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어반스케치 그리기 나들이를 했지요

 버스안에서의 그리기는 여러가지로 어려워요 
눈치도 보이고



 원래는 멋지게 생긴 녀석을 제대로 표현 못해줘서 미안~



 이 아이들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은것만 으로도 행운이지요




두 아이가 좀 더 떨어져 있는데 그림 목적상 엉딩이를 붙여놓았더니 좀~~


아래는 그후 몇장 그린겁니다

광희문... 이 앞을 다닐때마다 꼭 한번 그리리라 하던것을 삼일절 기념으로 한장~



 크로키 화실 가는날 시간이 좀 일러서 화실입구 카페에 들어가서 한장~




 훌륭하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장군님께 미안하데요




Thursday, March 15, 2018

Sketches at Jongno Book Store




21 x 14 cm


Days ago I visited Jongno Book Store located at the B2 in Jongno Tower. It was early in the morning after 10 am. A big table for readers was vacant but five compartments for one were full. People seem to like their own space even in big book store. I used pen and pencil. The above 2nd drawing was of a woman opposite of my seat. These days there are coffee shops inside a book store, which couldn't be imagined at my young age. Readers can recharge their phone or notebook, etc while reading in bookstore for free. A notice is on the table : Please bring one book once.

며칠 전에 종로 타워에 있는 서점을 갔습니다. 일찍 갔더니 큰 테이블은 거의 비어 있었는데 개인용 좌석은 금방 차더군요. 그 부분이 늘 이색적이어서 그려봅니다. 펜과 연필로만 그렸습니다. 과거의 서점 모습과 많이 달라져서 좋습니다. 자유로이 보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읽을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Wednesday, February 28, 2018

Seodaemun Museum of Natural History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갔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싸다 (?) 하며 들어 갔었는데.... 나올때는    응... 받을만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고  무작정  외우던  돌멩이들,  화석,  실물같은  모형들,  기타등등    볼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견학온  아이들이  너무 많아  좀 산만한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그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소재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uesday, February 27, 2018

Sketchs of Seodaemum Museum of Natural History










          Last Saturday, l went to the Seodaemum Museum of Natural
          history to join the S.U.S.
          It was small and complicated. Because the place is for children .
          There are so many fossils and bones of animals ,especially
          dinosaurs seemed popular with children .
          I almost got exhausted by the noise but it was a new experience
          to draw fossils and bones ...

          안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익히 보았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서울어반스케츠모임으로 가게 되었다
          좁은 공간에 특히 어린아이들의 공부장소이다보니 무척 혼잡하고
          시끄러워서 나중엔 쉴 수 밖에 없었다.그러나  화석과 동물의 뼈를
          그리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무궁무진한 소재.다양한 표현..스케치의 매력을 다시금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