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23, 2019

20190921 중남미 문화원 Latin American Cultural Museum in Goyang-dong

19.7 x 24.8 cm / pen, watercolor 

Capilla 19.7 x 24.8 cm / pen, watercolor 

Spain Wall 14.8 x 21cm / pen, watercolor 
고양시민이 된지도 어느덧 5년인데 고양시에 아직 모르는 면면이 많습니다
중남미 문화원이라는 이런 이국적인 곳을 서울 어반 스케쳐스 모임 덕분에 
알게 되어 무척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마침 다음 달 스페인으로 출국을 앞두고 있는데 남미 문화를 살짝이나마 
미리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그림을 그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시간적 여유는 사실 어느정도 있는데요..)
많이 놓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온전히 그림만 그리며 보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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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크로키 한것도 두어점 함께 올립니다

일 때문에 짧게 가는 싱가포르 일정이라 짬이 별로 없어서
거의 학회에서 그린 스케치나 공항이랑 기내에서그린것 뿐이네요


무스타파 센터(인도인 마을 주변 엄청 큰 시장) 앞 
호커센터(여러 식당venue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주거나 가지고 와서 먹는 시스템으로 우리의 푸드코트와 유사합니다)


창이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 기다리며



기내에서 작은 공책에 스케치하고 
태블릿pc로 그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채색해봤는데 재밌었습니다

Sunday, September 22, 2019

Latin America Cultural Museum - My first urban sketch outing


It was my first time joining Seoul Urban Sketchers. We met at  Latin America Cultral Museum in Koyang city. 
Though it was my second time visiting the museum, the whole area seemed to be completely new.
Sitting down in one spot  and observing the scene for more than two hours as I sketch, I thought as if I truly owned the space and time.
On the first glimpse you might think the picture doesn't show much of latin american culture,
but if you zoom in enough you would see a 'taco' sign in the middle and the cross on t he brick wall-dominant religion in South America.
Sharing sketches of the members was the highlight  of the day.  Every single one had its own unique spirit.

제게는 첫 어반스케치 모임이 중남미문화원에서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 곳인데 처음 와본 것처럼 낯설었어요.
스케치북에 담길 나무, 담장, 꽃, 바닥, 하늘 등을 두어 시간 바라보며 삐뚤하게 스케치하고 색을 입히면 비로소 그곳에서의 시간과 장소가 영원히 내것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타코와 커피 간판이 작게 있는데, 저 뒤로 가면 간단하게 커피와 케세디아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분들의 그림을 보는 것이 모임의 하아라이트. 단정하고 경쾌하고 화려하고 꼼꼼하고 세련되고 투박하고 조심스럽기도 한 우리의 모든 성격들을 담고 있어요.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10월 모임 안내

다음 달 모임 안내 드립니다.

일시 :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0:30 - 오후 4:00
장소 : 청계천 오간수교 주변과 DDP(Dongdaemun Design Plaza)
모이는 곳 : 오간수교에서 모이고 그림 감상은 DDP 어울림 광장에서 하겠습니다.

동대문 주변은 우리의 삶이 살아 숨쉬는 장소입니다. 명동, 종로와 다른 곳이지요. 그런가 하면 DDP라는 현대적인 건물도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스케치를 해 볼 수 있는 멋진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DDP 의 살림터 입구에는 예쁜 푸드 트럭이 오후 늦게 개장하여 그림거리로 좋을 듯합니다.

동대문역 (1호선)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동대문 신발 상가 A동이 나옵니다. 출구 오른쪽에 오간수교가 있고 왼쪽으로는 오래된 건물과 음식점들이 포진해 있으니 곳곳의 골목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pencil, 15 x 21 cm


지난 9월 2일에 잠시 출구에 앉아 그렸습니다. 워낙 혼잡한 곳이지만 아마도 주말에는 더할 것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해도짧아질 것이라 오후 4시에 감상회를 갖기로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용기있는 동참 바랍니다.




Sketches at Latin Museum














               Yesterday was Seoul Urban Sketchers' regular meeting day
               The sky was covered with clouds due to the
               coming typhoon,but didn't have the sign of rain
               so, i kind of let my guard down.
               I guessed the cloudy weather was better to draw
               Because we didn't have to wander to search for the shade.
               Latin Museum was already beginning to fall and
               I felt a little melancholy when the leaves change color.
               Anyway the mood was so quiet i felt free
               It made me feel like I'm in some exotic pl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