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케치 크롤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 스케치를 하지는 의견들이 있어 시월의 어느 토요일에 모여볼까합니다. 장소는 제가 저번에 스케치해본 금호동의 금남시장주변과 큰 길건너에 있으며 TV 다큐 72시간에 나온 재개발예정지역을 가보려고 합니다. 세째주 토요일(17일) 혹은 네째주 토요일(24일) 중 좋으신 날로 의견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전철로는 금호역인 것으로 기억되며 버스로는 금남시장에서 내리면 큰나무에 벤치가 있는 곳이 로타리 중앙에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모여 주변을 스케치하고 점심도 먹고 길을 건너가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오전 10 시 30분 이 좋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Well have October sketchcrawl on the third or fourth saturday. The sketching place will be around Kumnam market and the old village across the road which is to be reconstructed and was broadcasted on some TV program - Docu 72 hours months ago. We can meet under a big tree with benches near Kumnam bus station. You can arrive there by walk for minutes from Kumho station of subway no. 3. After sketching around the market and having lunch we'll go across the road to the village. Please leave comments about which date would be favorable. We'll meet at 10:30 am. Hope to see all of you there!)
6 comments:
두 날 모두 가능하지만 세째 주 토요일이 더 좋습니다.
저두 놀토가 아닌 세째 토욜이 좋습니다.
장소도 우리집이랑 가까워 좋아요^^
그러면 세째 토요일 10월 17일 10 시 30분 금남시장 버스 정류장 가까이에 있는 벤치에서 만납시다. :)
금호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벤치가 보입니다.^^
다리만 건너면 바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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