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림을 올리네요..
대전으로 이사가서 대전에서 어반스케치를 하고 있어요.
7월에 시작해서 7번의 모임을 하였어요.
최근 10월3일 충남 도지사공관에가서 그린 그림들을 올려봅니다.
대전에는 몇몇 근대 건축물들이 남아있어요.
특히 일제시대에 지어진 도지사 관사촌과 철도 관사촌이 있는데,
이렇게 관사촌 마을이 보존 된 곳은 전국적으로 거의 없다고해요.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도지사공관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고 해서 갔다왔어요.
<pencil>
관사촌앞 골목 도로 공사중
<Eddingpen>
멀리 나무사이로 보이는 스케쳐
외관은 아르데토양식 내부는 일본식으로 지어진 건물이예요.
<Eddingpen>
일본식 다다미방
다른분들의 작품과 함께
플라타너스나무가 낙엽을 떨어트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 comments:
축하합니다.
다다미방 그림보니 예전 생각이 나는군요.
다음에 함께 스케치하면 좋겠습니다. ^ ^
반갑습니다! 활발한 스케치 활동과 함께 작품들 많이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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