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6, 2019

약현 성당




봄 날씨는
봄 바람과 함께 온다.
옷깃을 여미고, 따뜻한곳을 찿아
언 몸을 녹여본다.
때마침 성당에서 드라마 촬영도 있고~
촬영 스텝들의 분주한 모습을 담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았다.
서울 고향이 무색하게 첨 으로 가본 성당 의 모습 ~~
음 빌딩 숲 사이로 이런 곳이 있었다니 ~~
담 에 다시 와 봐야 겠다.
감사한 하루를 보내며~~^^


3 comments:

BH Yoo said...

그날의 다양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인물 그림도 재미나고 성모자상도 인상적입니다. 함께 한 시간이 훗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Lee Yong Hwan said...

성당과 성모상, 담소하는 모습들에서 보이는 다양한 컴포지션이 인상적입니다~~

ㅇㅁㅇㅁ said...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