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6, 2013

Dongdaemun History & Culture Park

두타빌딩 후드코트에서 내려다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은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복잡한 주변환경과어우러져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pencil,  A4






Wednesday, February 27, 2013

집에서

마음은 밖에 나가고 싶고 몸은 집에 있고싶고
마음은 하고싶은 일이 많고 몸은 게으르기만 하고
몸 따로 마음 따로.

Tuesday, February 26, 2013

창가에서

아주 오랜만에 붓도 잡아보고 포스팅도 합니다.
컴퓨터 켜지않고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포스팅도 하니 편리하네요.

창가에 앉아 화분을 그리고 있으니 딸아이가 와서 밖에 자전거 타러 가자고 조릅니다. 자전거 탈 만큼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니 저도 자주 밖에서 스케치할 작정입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

Monday, February 25, 2013

at Yonsei University on a graduation day

charcoal, A 4

I went to the Yonsei University for sketching. Wowww, the campus was full of graduation bouquet sellers and the visitors to celebrate the graduates. I sketched the above in front of the Underwood Statue, the founder, where lots of graduates posed for taking photos with parents and friends. I wished their happy future and dreams to come true. God bless you!
오늘 스케치하려고 연대에 갔는데 마침 졸업식이더군요. 입구부터 꽃다발이 학교 안까지 가득차서 향기로왔습니다. 저마다 아쉬워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구요. 특히 창립자 언더우드 동상앞은 발디딜틈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사회로 나아가는 그들에게 행복한 미래만이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Monday, February 18, 2013

Saturday, February 16, 2013

people in Seoul Station

 Old Seoul Station building, pen and watercolor

at the large plaza in front of Seoul Station, pen and watercolor

 at the concourse inside the Station building, pen and watercolor

 another scenery at the concourse, pen and watercolor

 a scenery toward the platform viewed from the lounge upstairs, pen and watercolor

 at the food court, pen and watercolor

 at Lotte Outlet store, pen and watercolor

a streetscape looking down from the Station building, pen
(21 x29.6cm)
.
A few days ago, we Seoul urban sketchers met each other at the food court inside Seoul Station building, and sketched here and there looking around the Station building. A crowd of people surged toward the Station buiding complex, and the street was jammed with people and vehicles. I was impressed by the crowd of people hurrying busily in and out the Station building.
Seoul Station full of movement is one of the most favorite places to sketch for our sketchers.

서울역은 너무 좋은 스케치 장소입니다. 추억이 담겨있고 시대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주변의 모습과 수많은 인파들이 언제나 새로운 인상으로 다가옵니다. 비록 건축물과 삶의 모습들이 달라져 간다 하더라도 오늘의 스케치는 생생한 기억과 함께 마음속에 녹아 있을 것입니다.
새로 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좋은 스케치의 축제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Thursday, February 14, 2013

at Seoul Station

서울역 청사에서 바라본 창밖
View outside the Seoul Station window








여러번 스케치간 곳 이지만  다시 가서 스케치하고싶은 곳 입니다
새로나오신 유해림씨 천소정씨 환영합니다

I visited Seoul Station several times for sketching
but I would love to visit again to sketch more.


At the Seoul Station, 02/14/2013 -Chun Sojeong

The view of the Old Seoul Station building from the window of the food court.
실내 푸드코트에서 바라본 구 서울역 건물

                                           The Old Seoul Station from farther view outside.
                                                        먼 거리에서 그린 구 서울역 건물   


첫 서울 어반 스케치 모임에서 멋진 화백 선생님들과 만나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첫 작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다음 모임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at Seoul Station (서울역에서)





pencil, 15 x 21 cm

스케치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