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 in Incheon Int'l airport
sketch in bus from Tianjin airport
old house to be remodeled in Wangfujing street
I drew two times in the early morning at the hotel lobby of Sheraton Langfang Chaobai River Hotel.
The Great Wall
entrance of the Great Wall
scenery just before starting the tour in Longqingxia(용경협)
scenery with a bungee jumper at Longqingxia(용경협)
scenery from a boat at Longqingxia(용경협)
apartment seen from a tour bus
I drew a traffic jammed street scene from the tour bus.
It took one and a half hours to pass 1 km.
three sketches at Tian Tan Gong Yuan (천단 공원)
sketch of rickshas
I sketches this one from the bus for the beautiful river flowing near Beijing.
scene of YH Lee sketching a foot massage man during his massage time
How much they liked the situation! It was a surprising and touching sharing moment between Chinese and Korean p through sketches. He drew two guys. Other men envied so much though they enjoyed a lot.
rickshas in a row
YH Lee being asked from a man who tripped with us was drawing him in Tian Jin Airport. We told about the Seoul Urban Sketchers and asked them to join us in the future.
YH Lee and I joined a package tour to Beijing from Jul 1 to Jul. 4, 2017. China is one of big countries. The capital city, Beijing, was big too. Especially I was surprised by the Long Qing Xia located near the big city. Though I couldn't walk along the Great Wall due to extremely short time for I chose to sketch rather than to walk up. Most of the sketches were done between one to 30 mins(Great Wall). Crossing the Jageumseong and Ehwawon Garden it was hard to capture some scenes at all.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not to miss the team among crowded tourists. The scale of the attractive spots was beyond imagination. Though we couldn't sketch as many as we wanted the trip gave lots of moments with beautiful scenery and familiar communication between tourists.
I used charcoal, conte, water soluble color pencils in most sketches. I found those dry materials were very useful in short sketching time.
지난 며칠 중국의 북경을 다녀왔습니다. 단체 관광인지라 그림은 다른 분들 사진찍는 시간에 그립니다. 가이드가 주는 시간은 길어야 만리장성에서 30분이었고 대부분 5분 안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천단공원에서 스케치하고 있는데 필리핀 관광객들이 말을 걸어오며 자기가 우리나라 탈랜트 이민호라고 하여 닮았다고 하니 환히 웃더군요. 그 미소를 보면서 필리핀에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발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 받는 동안 용경협이 좋았다고 하니 영어도 잘 안되고 하여 제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니 알아 보고 엄지 척하더군요. 그림 한장으로 대화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순박해 보이는 젊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문화 사절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이샘이 자신의 마사지해주는 젊은이를 그리는 동안 제 마사지사에게 you도 그려 줄것이다하고 손짓하니 "니가...."하더군요. 어찌나 우스웠던지요. 상대방은 '니'라고 배운 모양입니다.
오고 가는 시간빼고 쇼핑 옵션이 네군데나 되고 하니 사실 관광시간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숙소를 한시간 반 거리에 잡고 보면 이동하는 길에서 정체가 심하니 그 또한 시간 낭비라 할 수 있구요. 그래서 가이드님이 항공과 숙소를 참고할 것을 권하더군요. 오랜 경험에서 나온 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노쇼핑 코스가 필수적이구요. 자금성과 이화원을 그릴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만 가깝고도 멀었던 북경의 수박 겉핥기 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재료는 수용 색연필, 목탄, 콘테를 썼어요. 수채 도구는 아예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색연필 색 고를 시간도 없어서 주로 목탄을 많이 썼어요. 참으로 유용한 도구라는 것을 재삼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이 숙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