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30, 2017

커먼 그라운드에서 어반스케치 그리기








건대입구역 근처 젊은이들을 위한 쇼핑몰 커먼 그라운드에서 모여서 폭염을 즐기며 땀도 쏟으며 한나절을 보냈다.
점심때 마신 한잔으로 오후의 예술활동이 더욱 부드러워진듯...^^










     Yesterday was the day 'The World Wide  Sketch Crawl' was helding
 I was waiting for the day for a long time.
 Because the place we tried to sketch was where I have never visited.
Two hundreds blue containers were empitied from center and placed
in a three-rayered..The construction was attracting and gave us geometric materials.
After meeting I really wanted to drew blue containers, because ,chatting with my friend, I didn't have enought time to drew 
Anyway I was so happy to see msmbers and their great works.
I hope to see you again in the our ezhibition gallery~~~

  이번 서울 어반 스케쳐스모임은 건대앞 커먼 그라운드에서 개최되었다
처음가는 곳이라 미리부터 마음이 설렜다
중앙은 비어둔채 3층으로 이리저리 비정형으로 쌓여진 200개의 컨테이너
 박스는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보여주었고 통일된 파랑의 시원함과 산뜻함은
덤이었다 실내의  컨테이너박스속의 dj도 재밌어 한장~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느라 정작 푸른 물감을 만지지못해 모임해산후 방과후
학습을 하였다ㅎ   
회원님들의 다양하고 휼륭한 작품들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
         ~~전시장에서 만나요~~


Come on COMMON GROUND!!

조금 늦게 도착한 커먼 그라운드

예상외로 날씨도 좋고 장소도 좋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참석하셨더군요, 다들 반갑습니다

회장님이 일이 점점 늘어 번거로우시겠지만, 수고 부탁드립니다 ^^

먼저 가서 아쉬웠어요~

Common ground







Common  ground 
펜. 채색.
25×35





건대앞 커몬 그라운드 찻집앞에서 모두 모여 그림을 그리다.
예쁜 아가씨들 다음에 또 만나요~~
           

오일권 회원님 그림입니다


오일권 회원님 그림 입니다 








Common ground 어반 스케치

첫 어반스케치 참여한날
더운날씨 북적이는 사람과 시끄러움속에서
행복한 그림 ~~






Saturday, July 29, 2017

At the common ground -shopping mall
















Do you like blue color?
There is a striking building shaped like a container with real blue color. 
It's cool! 
Just enjoy  these urban sketching with us, especially you love using blue pigment. 
Blue was the color of loneliness and sadness for Van Gogh and Rotrec and it was the color of freedom in the french revolution. 
What does blue color  mean to you?
I concentrated on expressing vivid and impressive color in these two works.
When it comes to me,the color blue stands for intensity. 

2017.7.29.
AT COMMON GROUND WITH URBAN SKETCHERS IN SEOUL 

여러분은 파란 색을 좋아하나요?
커먼그라운드 쇼핑센타는 컨테이너 박스 모양으로 된 
유니크한 건물로  파랑색이 한눈에 띕니다.
특히 파랑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파란색은  고흐와 로트렉에게는 쓸쓸함과 외로움의 색입니다.
프랑스 혁명에서는 파랑은 자유를 나타내는 색입니다.
여러분에게 파란 색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이번 작품에서
파랑색이  선명하고 인상에 남을 수 있게 그리려고 시도했습니다.
저에게 파랑은 강렬함을 의미합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2017.7.29


common ground 에서

Comm - on grounds was a unique container buildings. Blue containers piled up and helped create a sense of realism and gave me a fun to sketches. After finishing the sketch, I drew more pictures. This is where I want to go again and draw.




COMMON GROUND

무더운 날씨....
즐거운 작업^^
행복한 시간 ♡

#56th World Wide SketchCrawl at Common Ground


scenery seen from the 2nd floor terrace of Common Ground building, 
pen, watercolor, 32 x 24 cm


ground scenery seen from the corridor bridge on 2nd floor,
pen, watercolor, 32 x 24 cm











It was a fine weather, not rainy or not hot too much, even cloudy from time to time. The blue complex building layered by lots of containers, which attracts so many tourists and citizens especially young people. The ground was convenient for us to be able to sit on benches with long tables and big shade canopies here and there. Restaurants and shops located in and out of the building led by steps and bridge. The total space might be not large but the blue color gave exotic mood and seemed to be loved by young ones for taking nice photos. If the area had been planted with ginkgo or maple tress the total color in autumn would have looked so great with the blue container walls, which I felt sorry a little. We had an on-the-spot show at 4 pm. Thanks!

오늘 날씨기 스케치하기에 아주 나쁘지 않았어요. 다행히 커먼 그라운드 마당에 그늘막과 긴 탁자가 놓여있어서 여러 분들이 앉아 편히 스케치를 하셨습니다. 물론 여기 저기 흩어져서 땡볕에서 그리신 분들도 계셨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국적인 색상의 건물 구조로 잠시 외국 분위기를 느끼면서 그림을 그렸어요. 가을에는 어떤 분위기일지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가하신 분들 : 이용환, 이지현, 한정선, 정영경, 오창환, 이충근, 김해원, 곽윤환, 사공영활, 김영선, 강은정, 강은영, 이정숙, 박수신, 윤재용, 윤재경, 최현주, 유병화,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 - 오일권, 김현우, 김은숙, 이진행, 김미연, 최한윤, 조성애 - 환영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56th World Wide SketchCrawl Page를 방문하시어 오늘 전 세계의 스케쳐들의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댓글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