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31, 2017

사공영활 선생님의 그림입니다.

                인물화로 유명하시죠.
유선생님의 케리커쳐도 그려주고 집에 일찍 가셔서 대신 올립니다 .


                                       그림이 한장만 있네요

이정숙 선생님의 그림입니다^^






Seoul Urban Sketck(7월 모임 건대역 COMMON GROUND)

건대역 커먼그라운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스케치를 하러 둘러볼 필요도 없이 
눈에 확 들어오는 빨간 푸드트럭 ㅋㅋ
조금도 망설임 없이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아 그리기 시작

인증샷!!

틈나는대로 회원님들도 그려보고 
저 뒤에 유선생님은 이곳저곳 무척 바쁘신 모양 ^^

어떤것을 생각했는데 그리다가 실패함

전체적인 현장도 스케치 해보고 

한쪽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젊은이들도 살짝 그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인사동에 들려 전시도 보고, 
인사동 사거리에서 보는 북악산이 너무 선명해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작은 스케치북에 담아 왔습니다.

전철을 타고 오는길에 포즈가 멋진 학생을 봤는데
문자를 한참 하다가 
눈물이 뚝.. 뚝..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뵈요 ^^

Sunday, July 30, 2017

스케치크롤(sketchcrawl.com)사이트에 그림 올리기

안녕하세요!
어제 커먼 그라운드에서 더운 날 그림그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케치크롤 사이트는 어반스케쳐스 사이트와는 다른 스케치 사이트의 한 종류입니다.
영국에는 퍼브크롤이라는 것이 있어서 술이 떡이 되도록 술집을 도는 것을 이르는 말이라는군요. 그런데 어느 스케쳐분이 스케치도 이렇게 돌면서 하면 좋겠다고 하여 스케치크롤 사이트를 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스케치, 스케치하니까 다 그게 그것아니냐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가 일년에 네번 참여하는 월드 와이드 스케치크롤 행사는 스케치크롤(sketchcrawl.com)사이트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아직까지는 저희 팀말고는 스케치크롤에 참여하는 한국의 도시가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릅입니다. 일본만해도 몇군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케치크롤 사이트에는 개인이라도 혼자 스케치하고 올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동안 회원 수가 적을 때는 올리는 방법이 까다롭다면 까다로와서 일일이 모든 분께 직접 올리시기를 기대하기 힘든 점도 있었습니다. 이제 회원 분들도 많아져서 소수가 대신 많은 그림과 사진등을 퍼나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스케치크롤 행사에 계속 참여하시게 되면 자신의 그림은 자신이 올리면서 한국을 홍보하는 책임을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나름 상세하게 아이디 만드는 것부터 그림 올리는 것까지 설명을 써보았습니다. 해보시다가 궁금하신 점은 댓글이나 다른 방편으로 문의해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등록하는 방법(아이디,패스워드):
1. 이번에 진행한 61#sketchcrawl 스케치크롤페이지를 연다.(메인으로 들어가면 찾기 어려워서 60회를 링크했음)
2. 오른쪽 상단의 Login을 클릭합니다.
3. 중간에 있는 사각형 안의 Register를 누릅니다.
4. 아래에 있는 I agree to these terms를 누릅니다.
5. Username(아이디), Email address, Password,  Password 재 확인, 기타 언어, 시간대 등을 체크한 후 자동 등록을 막기 위한 간단한 문제(이를테면 B로 시작하지 않는 단어를 옆칸으로 드래그하시오)를 푼후 Submit(제출)을 누릅니다.
6. 제출하면 다음 페이지에 Information이 나옵니다. 확인을 위해서 기재한 메일을 열어보라고 합니다.(정크 박스도 열어보라고 권함)
7. 잠시 후 등록시 기재한 메일을 열면 casarosa로 부터 Welcome to "SketchCrawl TM"의 제목으로 편지가 와 있습니다. 내용에는 Username, Board URL이 씌여있고 그 아래에 등록한 계정(account)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아래 주소를 방문하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http://www.sketchcrawl.com/forum/......을 누르면 계정이 활성화 되었으며 등록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글이 잠시 떴다가 sketchcrawl 페이지가 뜹니다. 거기서 등록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하면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면 반은 온 것입니다.

스케치크롤 페이지는 보통 자신의 컴퓨터에서 그림을 찾아 업로드하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석달에 한번 하기 때문에 처음에 잘 배워두었어도 석달 후에는 잊기가 쉽습니다. 메모해 두고 참고 하시면 편합니다.

1. 방금 전 로그인 했던 페이지 상단에 최근의 스케치 크롤 행사 페이지가 나와 있으니 클릭하면 됩니다.
2. 그 페이지를 열면 여러 도시에서 올린 [Results]들이 죽 있습니다. 만약 거기에 Seoul, Korea [Results]가 없는 경우 서울 회원 중 한 분이 박스 왼쪽 위에 있는 New Topic*을 누르면 그림을 올릴 수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이것은 누구라도 시작 할 수 있으며 한번 Seoul, Korea [Results] 라는 제목으로 글을 열면 다른 회원분들은 박스 왼쪽 상, 하단에 있는 Post Reply를 클릭하여 자신의 글과 그림을 올리게 됩니다.

3. 그림 올리는 방법 : 우선 바로 위의 설명 2.에서 말씀드린 여러 도시의 Results중 Seoul, Korea [Results] 를 클릭하면 서울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4. Post Reply를 누릅니다.
5. 그림 올리는 박스위에 있는 Img를 누르면 박스 왼쪽에 [img][/img] 가 뜹니다. 커서는 [img]와 [img]사이에 깜박입니다.
6. 서울 어반 스케쳐스의 블로그에 올려진 그림위에 마우스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죽 뜨는 내용 중에 '이미지 주소 복사'를 누릅니다.
7. 그리고 나서 커서를 5번의 [img]와 [img]사이에 놓고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븥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img]와 [img]사이에 죽 주소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 주소 중간쯤 지나서 /s320 이라는 숫자가 보일 것입니다. 보통 /s500 정도로 조정해왔습니다. 그림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크면 그 숫자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다른 그림에 비해 너무 크거나 작지 않도록 보는 분들의 위해 배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 사진도 이미지이므로 그림올리기와 마찬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글씨는 복사해서 올리면 되며 이로써 글과 그림을 올리고 박스 아랫부분에 있는 Preview(미리보기)를 통해 점검한 후 최종적으로 Submit(제출)을 하면 완결이 됩니다.
9. 이곳 저곳을 둘러 보시고 다른 도시의 그림에 댓글도 달면 민간 외교도 됩니다. 그분들도 저희 페이지에 답례로 방문하는 등 친분을 쌓는 계기도 생깁니다.

서울에서는 21회 부터 꾸준히 참석해 오다가 지난 54회에만 빠졌습니다. '뭐가 이리 복잡해, 이런 걸 꼭 해야하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저희가 하지 않으면 스케치크롤 페이지에서 코리아를 알리는 팀이 아직까지는 없으므로 꼭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좀 복잡하더라도 한번 배워서 자신의 그림은 자신이 올리고 전세계의 스케쳐들과 교류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케치, 스케치크롤 하면서 정작 그 홈피는 방문하지 못한 경우도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디를 만들고 그림과 사진, 글을 올리시면 아마도 "컴퓨터 어렵지 않아요"하시며 가슴 뿌듯한 기쁨도 누리실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참고로 오른쪽에 "스케치크롤 사이트에 그림 올리는 방법"이라는 페이지를 상설해 놓았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커먼 그라운드에서 어반스케치 그리기








건대입구역 근처 젊은이들을 위한 쇼핑몰 커먼 그라운드에서 모여서 폭염을 즐기며 땀도 쏟으며 한나절을 보냈다.
점심때 마신 한잔으로 오후의 예술활동이 더욱 부드러워진듯...^^










     Yesterday was the day 'The World Wide  Sketch Crawl' was helding
 I was waiting for the day for a long time.
 Because the place we tried to sketch was where I have never visited.
Two hundreds blue containers were empitied from center and placed
in a three-rayered..The construction was attracting and gave us geometric materials.
After meeting I really wanted to drew blue containers, because ,chatting with my friend, I didn't have enought time to drew 
Anyway I was so happy to see msmbers and their great works.
I hope to see you again in the our ezhibition gallery~~~

  이번 서울 어반 스케쳐스모임은 건대앞 커먼 그라운드에서 개최되었다
처음가는 곳이라 미리부터 마음이 설렜다
중앙은 비어둔채 3층으로 이리저리 비정형으로 쌓여진 200개의 컨테이너
 박스는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보여주었고 통일된 파랑의 시원함과 산뜻함은
덤이었다 실내의  컨테이너박스속의 dj도 재밌어 한장~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느라 정작 푸른 물감을 만지지못해 모임해산후 방과후
학습을 하였다ㅎ   
회원님들의 다양하고 휼륭한 작품들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
         ~~전시장에서 만나요~~


Come on COMMON GROUND!!

조금 늦게 도착한 커먼 그라운드

예상외로 날씨도 좋고 장소도 좋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참석하셨더군요, 다들 반갑습니다

회장님이 일이 점점 늘어 번거로우시겠지만, 수고 부탁드립니다 ^^

먼저 가서 아쉬웠어요~

Common ground







Common  ground 
펜. 채색.
25×35





건대앞 커몬 그라운드 찻집앞에서 모두 모여 그림을 그리다.
예쁜 아가씨들 다음에 또 만나요~~
           

오일권 회원님 그림입니다


오일권 회원님 그림 입니다 








Common ground 어반 스케치

첫 어반스케치 참여한날
더운날씨 북적이는 사람과 시끄러움속에서
행복한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