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station changed to the Seoul history and culture museum. The 5th International Typography Biennale was held yesyerday. I enjoyed the exellent works and drew one of them. I am waiting the next sketch meetup ^^
Sunday, October 29, 2017
Seoul Station
Old Seoul Station building! I went to Seoul Station which is a place of memories of many people. It was the best place to sketch. I'll come back next time.
오래된 서울역건물!많은 사람들의 추억의 장소인 서울역을 갔다.스케치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다음에 다시 와야겠다
Seoul Station,Seoullo
Old Seoul Station 38×26.5 cm
The view from the Seoul Station overpass 76 × 17 cm
The scenery of Namdaemun 30 × 21 cm.
Autumn at Seoul Station was beautiful. The former station building was renamed as Culture Station Seoul 284 and was used as an exhibition hall. Instead of the new Seoul station, I drew Seoul Station in my memory. The scenery surrounding Seoul's scenic beauty stirred up the scenery of Seoul. I wanted to paint 360 ° panoramic, but I just sketched out one side.
밑에서만 보다가 내려다 본 서울역사 주변은 아름다웠다.보는 곳마다 그림이 되는 풍경에 꼭 다시 오리라 생각해 보았다.고가도로위 산책로에서 스케치 할때는 피아노 음악 때문인지 더 몰입해서 좋았고~~ 끝나고 간단한 커피타임도 즐거웠다.
Saturday, October 28, 2017
Sketch Meet-up on Nov.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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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Meet-up on Nov. 11, 2017]
- Place: Myeong-dong (명동)
- Nearest Subway Station : Myeong-dong Station, Line No. 4(4호선 명동역)
- Time: 10:30 am ~ 4:30 pm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 Meeting Spot: This time we meet at 4:30 pm at the back yard of Myeong-dong Cathedral after free sketching around Myeong-dong area including Namdaemun Market, The Bank of Korea, Myeong-dong shopping streets. (이번 명동 스케치는 남대문 시장, 제일은행, 명동 쇼핑거리등의 스케치를 마치고 4시 30분에 명동 성당 뒷마당에서 만남)
이번 11월11일 스케치 모임은 Urban Sketchers 10주년 기념 행사(Urban Sketchers Global 24hr Sketchwalk)와 제 57차 World Wide SketchCrawl 행사를 겸해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서울 시민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명동으로 정했으며 아침의 만남을 생략하고 인근의 남대문 시장과 한국은행, 명동 쇼핑 거리들을 자유롭게 그린 후에 명동성당 뒷마당에서 모여서 그림을 감상할 예정입니다. 활력 넘치는 장소 명동 주변을 그려보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Sketches at Seoul Station and Seoullo 7017
scene of food court in Seoul Station, charcoal, 47 x 32.5 cm
look down scenery from Seoullo 7017, charcoal, 47 x 32,5 cm
scenery from the side of former Seoul station(Culture Station Seoul 284),
charcoal, 47 x 32.5 cm
railroad seen from Seoullo 7017, charcoal, A 4
scenery on the Seoullo 7017-former Seoul Station Overpass)
look down scenery from Seoullo7017, pen and watercolor, A 4
piano player on the Seoullo 7017, pencil and watercolor, A 4
It was a very fine day. Seoul station is the main station for railroad. Though we had been sketching at the station we would be never tired of sketching there by moving people and changing surrounding scenery through all the seasons. Even more the Seoul Station Overpass built on 1970 was changed into a new tourist attraction this year. We took a course for sketching in the afternoon. All the bridge was full of citizens and tourists. All around urban scenery was satisfactory with Autumn fine weather. Every participant agreed that we should visit here regularly for sketching. Thank you all!
시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스케치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서울역에서 오전 스케치를 마치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서울로 7017로 향했습니다. 올라가기 전에 올려다 보면서 한장 그렸구요. 그런데 아쉬웠던 것은 구역사 옆 카페앞 계단에서 그리려는데 보안요원이 몇번이나 와서 계단에 물을 뿌리며 여기 앉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노숙자가 앉게 된다구요. 문화재 구역이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도대체 문화재 관리구역에서 문화 행위를 못하게 하는 것은 말이 되느냐구요" 그랬더니 "그건 나한테 묻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직도 우리는 멀었다하는 실망감이 또 왔어요. 전에 강남 교보빌딩안에서 그리려다 쫓겨나서 앞에서 그리려니 그 또한 교보 구역이라고 밀어낼때도 그랬어요. 아마도 몇십년 후에는 좀 나아지겠지요.
서울로 7017 위에서의 그림 환경은 좋았어요. 공기도 그닥 나쁘지 않았던 것같았구요.
새로 오신 윤선생님 반가왔습니다. 컨디션 매우 안좋으심에도 참여하신 백선생님께도 진정 감사드립니다. 중독되면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Thursday, October 26, 2017
Sunday, October 22, 2017
처음으로 가 본 운현궁
운현궁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다른 궁처럼 화려하진 않았지만 고즈넉하니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궁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우리나라 다른 궁도 스케치하고 싶네요.
날씨도 좋았고 함께 그리니 더 좋았습니다.
Thursday, October 19, 2017
운현궁 스케치
가을궁은 고즈녁하고 편안하다.
툇마루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내 모습조차도
다른이의 시선엔 풍경의 일부가 된다.
그림을 그리며...차한잔, 정담 한보따리는 덤이다.
푸르른 소나무사이.오래된 감나무의 주렁주렁 매달린
감이 '가을이 슬프지 않은 이유'를 말해준다
조은 계절에 '하고픈 것을 할수있는 행복'을 누린 하루!!
Sketches around Chuseok season
junction scenery at Gyeonji-dong, Jongno
Ship at Kimpo Hamsang Park
plaza scenery at Ilsan Lake Park
inside scene at Goyang Flower Festival 2017
building where flower festival was held
part of Cultural Depot Park (문화비축기지)
part of Cultural Depot Park (문화비축기지)
scenes of First Garden, Paju city
Incheon wharf scenery
It was a good chance to go here and there for sketching around Chuseok holiday season. I found that I need to look for new places because the society keeps changing repeating demolishing and constructing. Kimpo Hamsang Park Cultural Depot Park and First Garden were new to me. Incheon wharf is always my favorite sketching place. Thanks to the 10 holidays I could enjoy short trip every day.
지난 추석 연휴에 이곳 저곳을 다니며 스케치여행을 했어요. 김포 함상 공원도 군함의 내부를 볼수있어서 좋았고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석유비축기지를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한 것도 이채로왔으며 몇달 전에 개장했다는 파주의 펴스트 가든도 신선했습니다. 긴 휴가가 힘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택기 기사님들은 일일 납입금을 못채워서 애를 태우시더군요. 손님이 없어서...다 좋을 수는 없구나 해서 택시를 자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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