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4, 2019

구례.봄.스케치.여행



















          10여년전,야수회( 한국야외수채화가회) 에서 사생대회참가겸
          봄사생을 갔던 구례,이번에는 산수유축제를 피해 호젓하게 다녀왔다
          오래된 집들과 종일 다녀도 사람구경히가 힘든 조용한 마을,
          화엄사숲길,고택,봄내음 물씬 풍기는 섬진강변..
          멈칫 멈칫 수줍은 고양이처럼 살그머니 봄이 오나 했더니
          남녁은,이미 무르익은 봄기운으로 색색의 등을 켠듯 꽃들을
          피우고 아기속살같은 연초록잎사귀들을 하늘로뻗어올리고 있었다
          겨울을 이기고 여름을 키우는 여리지만 꾸준한 빛의 잔치로..
         
         
         
       

Monday, April 22, 2019

Sketches at Gangbyeon Techno Mart, Seoul

Techno Mart building sketched at the sky garden outside the 9th floor of the building

in front of the box office of CGV movie theater on the 10th floor

open superstore of cellular phones and telephones on the 6th floor

a scene of open escalator hall sketched on the 6th floor

surrounding buildings viewed from the lounge on the 10th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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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 and watercolor, 29.6 x 42cm sketch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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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aturday was the day of usk Seoul's April meet up in pararelled with the 63rd World Wide SketchCrawl at Gangbyeon Techno Mart(강변 테크노마트). Coincidentally, that day I was scheduled to participate in Korea watercolor academy (한국수채화 아카데미) event, so I couldn't join in the usk Seoul' April meeting. Although I couldn't attend this important sketch meeting on the day, I went to the Techno Mart a few days earlier and made a sketch in advance.
Gangbyeon Techno Mart located at Guui-dong, Gwangjin-gu is known to be the biggest electronics depot in Korea. It is a large shopping mall that connects to other shopping and discount stores. In addition to all kinds of electronic products, Techno Mart is also well-known as a hot place of relaxation and enjoyment, such as Lifestyle & fashion shopping mall and wedding hall, various restaurants and Hangang Observatory at Haneul Park (하늘공원) on the 9th floor, CGV movie theater on the 10th floor, and so on. What's meaningful is, 3 years ago we had a good sketch time here as the 52th World Wide SketchCrawl. Impressed by the charming and beautiful scenery along the Han River and the crowded indoor atmosphere, I enjoyed sketching with new feelings and views going up and down in and out of the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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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한국수채화협회 아카데미 시연행사가 겹쳐
저는 부득이 며칠 전에 미리 가서 스케치했습니다.
동참 못하고 따로 그렸지만 스케치의 느낌을 함께 합니다.

3년전 테크노마트의 52차 스케치크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전자쇼핑몰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붐비는 실내 분위기...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한강변 풍경을 펼치는 랜드마크...
접근성과 짧은 동선, 사통오달의 좋은 스케치 장소입니다~ 

Sunday, April 21, 2019

서울 어반 스케치에 처음 나간날 테크노마트




4월 20일 토요일
아침에 비가 오려는지 날뜩 찌푸린 날씨다
서울 어반 스케쳐스 메일 회신을 받은 후 첫 모임이다.
설레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마음으로 테크노 마트로 출발한다.

테크노 마트는 그 건물은 이름대로 최첨단의 기술과 제품으로 무장한 마트이다.
그곳에서 그리기라는 아날로그적인 행위가 어째 어색하게 느껴 질만도 하지만
사람과 주변을 보고 생각하고 그리는 일은 그러한 첨단이니 뭐니하는 부분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8층 전망대에 여기저기 그림 화구를 챙기거나 그리고 계신 분들이 보인다.
그중 연세가 들어보이는 한분께 오늘 처음 왔다고 인사를 하니 반겨 주셔서
불안 하고 떨리던 마음이 많이 가라앉았다.

8층 전망대는
회색빛 하늘과 올림픽 대교와 잠실 철교와 잠실대고 한강과 그 한강을 둘러싸로 있는 아파트 단지들  그리고 멀리보이는 롯데타워와 서울의 외곽을 둘러싼 산 그림자들 !!
건물의 한층의 일부를 전망대한 도회적인 풍경에서 한강이란 자연을 관망한다는 것을
뭘 의미할까?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베고 누워 하늘을 보면 족하다라는 생각의 연장일까?
각설하고 건물의 10층이라는 높은 곳에서 조망하는 자연의 모습은 그나마 마음이 탁트여
와우!! 라는 감탄사와 함께 마음이 시원하다.

아파트로 둘러쌓인 한강이 아쉽기는 하지만
멀리 보이는 산그림자가 자연의 일부분이라도 느낄수 있으니
참 기뻤다.
전망대에서 본 한강을 그리고 10층으로 올라가니
북카페이다.
그곳에서 처음 인사를 하였던 그림을 그리고 계신 유선생님을 다시한번 뵙고 보니 포근한 인상이 참 좋다.
한쪽 구석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그리고 난후
벌써 3시가 넘어 유선생님께 먼저 가야한다고 인사를 하고 나왔다.

 이제 그리기 시작한지 3~4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 데
 다른 분들은 참 잘그리는 것 같다.
 나는 아직 수채화의 색을 만들고 입히고 칠하는 데 서툴다.
 더불어 내가가진 심상을 표현하는 데 매우 서툴다.
 다른 분들의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함게한다면 내게도 잘 그릴수 있을 때가 오기를 희망한다.

다음번엔 4시반에는 다들 모여서 그날 그림을 모여서 같이 감상한다고 하니
가능한 끝까지 참석을 해야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이동한다.

오늘 처음 참석을 했지만 여러가지를 안내해준 유선생님께 다시한 번 감사드린다.

테크노마트 에서




A4 용지에 펜 수채 물감 사용

강변역 테크노마트 에서 스케치하다
건물 10층에 올라가 내려다 보는 올림픽 대교
밑으로 흐르는 한강 의 모습 
이렇게 멋질 줄이야 
건물 내부에모습 또한 다 각도 보여지는
구조의모습이 다시금 와서 스케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스케치 
좋은 만남
열정의 유샘에게 박수를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