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1, 2020

2020.06정기모임 안내

안녕하세요...
부쩍이나 더워진 요즘입니다..
이제 6월인데 폭염이라는 뉴스가 들이니 더 더워지기전에 정기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6월 모임 장소는 장충단공원입니다.. 

더위를 피해 녹음속에서 그리실 분은 공원내에서 그리셔도 되고...
공원주변에 장충체육관 족발골목, 태극당등 오래된 곳들이 많으니 활기찬 길거리 풍경을 그리고 싶으신분은 주변으로 확장하셔도 됩니다..

모임시간은 10시30분으로 시작해 4시30분 장충단공원내 장충정 앞에서 모이겠습니다...
각자 준비물은 개인 드로잉도구외에 마스크 필수인거 아시죠?? 
그럼 6월 20일에 뵙겠습니다..



 <장충단공원내 장충정>

 <수표교>




Wednesday, June 10, 2020

2020.05 부암동 정모 후기

세계적 대유행 바이러스로 힘든 정모를 진행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쓰고 코끝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열정적인 모습들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교통이 조금 불편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끝까지 스케치를 마무리하셔서 다함께 서로의 스케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참자자 분들이 찍어주신 수많은 사진들을 영상편집으로 대체합니다...
영상편집은 강연정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좀 더 자유로운 스케치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암동 스케치

 창의문
동양방아간 

이곳은 예전엔 붉은 벽돌로 된 건물이였는데...
이젠 하얀 페인트 칠이 되어있었습니다.
예전 붉은 벽돌을 남겨둔채 동양방아간이라는 이름표가 재미있어서 그리게 되었네요..
돌출간판 하나 없이 방아간의 존재와 세월의 흔적을 한방에 알려준 이름표입니다. 

 창의문 떙볕앞에서 나무그늘아래서 그리고 있으니 관리하시분분이 오셔서
이쁘게 그려달라고 부탁까지 하시네요... 



5월 30일 코로나때문에 연기되었던 어반스케치서울 모임.
많은분들이 오셔서 함께 그리고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Monday, June 8, 2020


오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5월 30일  
게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다. 
covid19 로 제한된 공간에서만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눈부신 햇살이 눈을 가늘에 뜨고 푸른잎들을 보게 만든다. 

늦었다 
아침부터 꼼지락거리며 챙기느라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다. 
경복궁역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창밖의 풍경을 
어느덧 오월이 아닌 초여름의 빛갈이, 향기가 풍긴다.

창의문이 보인다. 
인조반정의 현장이요, 121사태의 현장인 창의문은 
권력을 탐하는 사람들이 넘었다.  
권력욕으로 더렴히기 전에는 의리로 빛나던 자하문이라고도 불렸다. 

겸제 정선이 그린 창의문이다. 
현재 경복고등학교 자리에서 태어난 겸재는 장동팔경이라하여 
지금의 서촌일대를 그린 그림이 전해지고 있다. 
창의문뒤로 북한산의 바위가 힘차다. 




창의문을 지나 
언덕위 길모퉁에 서서 그린 거리 풍경이다.  

                 ( 언덕위 길모퉁이 풍경,  size A5,  펜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0.5mm)



탐방로 입구에서 본 창의문지붕이 보이는 풍경  size A5,  펜  0.5mm 에 수채)

숙점문으로 가는 탐방길 입구에서 그린 창의문 지붕이 보이는 풍경이다. 
멀리 인왕산 능선이 보이고 산기슭에 알록달록한 지붕이 예쁜마을이다. 




(커피집 창뒤로 보이는 풍경  size 24*32cm 펜 )

커피가 구수하고 향기로운 집이다. 

모여서 함께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 
오랜만에 뵙는 얼굴이 반갑고 
서로의 그림을 보며 자극도 받고 
서로 안부를 묻고 정보도 교환하고 

역시 만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크로나땜에 봄이 오는 줄도 가는줄도 모르니 ~~~~
웬일인지 시간을 잃어버린 느낌이다. 

그래도 오늘 그림을 그렸다!!!
신이나고 뿌듯해하며 집에 오니 하루가 다 갔다. 
다음 모임이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