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9, 2009

A clothing repair shop

29.6x21cm
옷수선집의 미싱용실과 작업실에 붙어있는 눈금자가 재미있어 표현하려 했으나
잘 안된 듯 합니다


3 comments:

ecrire said...

양말 그림도 그렇고 수선집의 저 화려하고 많은 실들도 김선생님의 그림 속으로 들어왔군요 소재의 다양함에 감탄을 일단 하고요 바늘꽂이랑 가위 천 조각들이 작업을 하다 누군가 잠깐 자리를 비운 것 같은 온기가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실타래들만 집중해서 그려도 재밌을 것 같은 생각 언뜻 했습니다^^

Byung Hwa Yoo said...

일상이 모두 그림이 되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신선하게 느껴지는...그 점이 김샘의 큰 매력중의 하나입니다. ^ ^

Lee Yong Hwan said...

늘 보는 포근한 소재들~~ 새로운 시각으로 밀도있게 표현하시는 작품이 놀랍습니다.
Nice 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