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7, 2016

Sketching meetup with Susan Robertson from Canada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추워지는군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겨울에 저희와 스케치를 하셨던 수잔님께서 내년 1월에 다시 올 계획을 전해오셨어요. 1월 7일과 1월 14일에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가까운 삼천사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 은평역사한옥박물관 : 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시작함
* 삼천사 :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전에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삼천사행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갈 예정입니다. (30분 간격 운행 - 삼천사 홈페이지 참고)

추운 겨울이지만 반가운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자신의 도구를 가지고 참여하시면 됩니다. 회비나, 참가 절차는 없습니다.
날씨가 어떨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북한산에서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We plan to have sketching meetups on Jan. 7 and 14 next year with Susan from Canada. She visited last winter and sketched with us several times. We chose two places located around Bughansan as follows:

* We meet at 1:00 pm on Jan. 7th, 2017, Eunpyeong History Hanok Museum. Hanok village locates near the museum.

* We meet on Jan. 14th, 2017 at the exit no. 2 of Gupabal subway station before 10:30 am. We'll get on the shuttle bus to Samchunsa(temple).

Though it may be cold anyhow we wait to meet and have a nice day with the beautiful scenery of Bughansan sketching together.

Hope you to join us and enjoy the winter scenery with Susan!


4 comments:

Charlie Lee said...

참석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BH Yoo said...

반갑습니다.
스케치 재료가지고 시간 맞추어 나오시면 됩니다.
일찍 나오셔서 그림 시작하시면 더욱 좋구요.
그날 뵙기 바랍니다!

Unknown said...

안녕하세요!
내일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좋은 urban sketchers 모임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내일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H Yoo said...

환영합니다!
내일도 추운 날씨가 예상되지만 스케치에 대한 열정이 아름다운 북한산의 풍광과 어우러지만서 차가운 손을 녹여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