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visited this Market last winter for our regular U.S.K meeting.
At that time, I was attracted to drawing things together .
So, i drew various colors of threads in the tall holder, (i also
drew a women ,merchant of cloth repair,in front of sewing machine ) the bags of various types and sizes ,the large and small suitcases and more.
But this time i couldn't find them. I guessed, maybe the
arrangement of the shops has changed.
So i drew several pieces of 'Youth's 1' (청춘 1번지) which is
a part of Seoul Folk Frea Market.
It , the materials of old fashioned, music and the scenery of the stores ,reminded me of my youth .
Many people looked enjoying their old days like me.
This place was good for seniors, but some patients
brought their children to tell the life of their youth.
And this Market is good for drawing in winter but
it's also a good place to draw outside, the snack cart,
the street vendors, merchants, customers, visitors....
Perhaps next time l hope...
거의 일년만에 다시 찿은 풍물시장은 조금 변해 있었다
작년겨울, 모여있는 것들에 매료되어 있던 나는 재봉질하는 수선가게
여인,높은 홀더에 꽂혀 있던 색색의 실타래,크기와 용도가 다른
다양한 색상의 가방들 ,모자들을 그렸다 .하지만 이번엔 아마도 상점배치가
달라진 탓인지 찿기가 힘들었고 대신 풍물시장의 한 파트인 '청춘1번가'
에서 여러장을 그렸다 .그곳은 추억소환장소인양 많은 방문객들이 자신들의
옛날을 얘기하며 때로는 자신의 아이에게 그 시절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곳은 겨울스케치에 최적이나 바깥풍경도 휼륭하다.노점상.상인과 오래된
물건들.. 다음에는 야외 스케치를 기대해 본다
2 comments:
추운 밖에서 급히 그리신 건물 그림이 참 좋습니다.
국밥집 선반위의 키가 정겹구요. 꼼꼼히 그려주셔서 놓친 것들도 잘 갑상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멋진 소재를 그리셨어요~
장소는 옮겨왔지만 옛 생활공간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청춘1번가"~~ 과거의 아름다웠던(고생스러웠지만) 추억이 스케치로 생생히 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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