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0일째.
동해에서 배타고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열차타고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자전거타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거쳐
폴란드 남부 비알리스토크까지 1400km. 앞으로도 갈길이 멉니다.
어디로 갈지는 나도 모릅니다.🤣
고맙게도 나의 애마 "은실이"와 짐꾼"래보"가 나를 잘 따라줍니다.
또 뵐게요.
Mecenapolis, pen and watercolor (280x216mm) |
Hapjung Station side view, pen and watercolor (280x216mm) |
Sketching in front of Sea grill at Changi beach |
Daytime at Clark's Qu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