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watercolor, A 4
Ten days ago I visited my mother who stays in Seodaemun district silver care center. It was early in the morning. The scenery with Inwang mountain out of the window was so good that I felt like sketching. It was a memorable experience for two of us that I drew the place she used to use.
열흘 전에 어머니가 계신 서대문 구립 노인전문 요양 센터에 갔었어요.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문 너머에 보이는 인왕산 줄기의 숲과 환한 나무를 그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기념으로 그려두고 싶었구요. 제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게 되는 계기도 되어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