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Lee presented his portraits of them at the Francisco Hall.
지난 29일에 만나서 스케치했던 스티브씨와 오는 1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덕수궁 앞에서 다시 만나 스케치하기로 했습니다. 진지하고도 열정적인 그의 작업태도에 감명을 받았으며 다시 한번 스케치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날의 스케줄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남대문 시장의 알파문구 안내도 해볼까하며 시장에서 스케치좀 하다가 명동을 거쳐 종로쪽으로 나가보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좀 따뜻하기만 바랄 따름입니다. 그날 뵈어요.
(We'll have another sketchcrawl with Steve from Sydney on Jan. 9, 2010. We meet on 11 am at the same spot, in front of Ducksoo Palace. We have no plan yet about the course of sketching. But We try to guide him Alpha Art Material Supply shop, Namdaemun market, Myungdong, and Chongro streets. Hope the weather be better than now and see you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