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19, 2018
덕수궁에서
덕수궁은 서울에 있어도 아이들 어릴때 빼곤 별로 가본 적이 없었는데 어반스케치 덕분에 덕수궁이며 배제학당 정동교회등 보고 느끼며 새롭게 도심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에 빠져들며 다음장소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김조묘
Tuesday, September 18, 2018
Sketching meetup with Nancy Ho from Canada
Sketch by Nancy Ho at Pai Chai HakDang
Nancy Ho(left) sketching with Seoul Urban Sketchers
I've done this one inside the Dunkin Donuts shop waiting for the sketchers to arrive at.
pen, pastels, A 4
Deoksugung Palace is not big but makes attractive scenes with modern buildings surrounding it. I could see newer scenery though I visited there so many times.
buildings in Deoksugung Palace, charcoal, pastels, A 4
I tried charcoal to express the volume of big gate and roof seen through the empty space of open doors. I used yellow color of pastel in Chinese characters on signboard.
30 x 42.5 cm (A3)
When I sat on bench in front of fountain a photographer was taking picture. I captured his pose rapidly with brush pen and added pastels. Movement of human in motionless old architecture gave fresh feelings. But the scenery varied by light, breeze, shadow...
brush pen, water soluble color pencils, A 3
I sat beside the Pai Chai HakDang building looking at the Daycare center of Seoul City Hall. The building looks different according to the capturing spot. I drew it several times before. Red brick color looked harmonious with the Pai Chai HakDang.
brush pen, watercolor, A 3
It was really fine day. Because it was an ordinary day the palace was not crowded with visitors so we could enjoy the beautiful weather and architectural scenery. After having lunch we moved to nearby educational building consisted with old memorable building and contemporary one. We gathered to sketch with Nancy Ho. She thanked for the moments of sketching and sharing. Of course we enjoyed the meeting too. Wish her to keep traveling and sketching all the countries!
오늘 좋은 날씨에 조용한 고궁과 배재학당 관장에서 낸시 호님과 즐거운 스케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양 여행 이야기도 잠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종 스케치를 즐기는 모습에서 진정한 스케쳐라는 생각을 하였구요. 남은 체류기간에 알찬 여행을 하기를 바랬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 Nancy Ho, 이용환, 한정선, 백경원, 유병화, 이충근, 최정은, 김조묘, 최덕희, 조은비, 정효선, 김채은
감사합니다!
Sunday, September 2, 2018
성균관대 명륜당
명륜당 ( 21*50cm / mixed media / 종이:올드밀)
명륜당 앞마당 ( 21*50cm / mixed media / 종이:올드밀)
8월 서울 어반스케쳐스 모임...올해 여름은 정말 무더워서 이날도 더우면 어떻하나 걱정했지만...귀신같이 선선해지는 날씨였습니다.오랜만에 까페가 아닌 야외에서 드로잉하게 되니 좋았습니다...처음가 본 성균관대 명륜당은 멋진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정말 아름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 앞으로로 계속 뵙게되길 바랍니다...
Friday, August 31, 2018
INF ] MEET UP ,SEP 18 AND 29 2018.
Deoksugung Royal palace
Meet up in Sep 18, 2018(Tue.)
Deoksugung Royal palace.
Hello, sketchers!
Meet at 10:30 am in front of the main gate of Deoksugung palace
and meet again by 4:30pm for sharing our works and taking photos.
Let's join with us and have fun. All welcome.
You must follow the rules for sketching.
Route: Subway Line 1 , 2 : Seoul City Hall station ,exit 2
덕수궁
날짜: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장소 : 덕수궁 대한문앞
시간: 오전 10시 30분~4시 30분
교통: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호선 시청역 2번 출구
10시 30분 덕수궁 대한문에서 모두 모임
오전에는 덕수궁 점심 이후에는 성공회 혹은 배재학당쪽으로 이동예정
비가 오면 서소문분청(별관) 전망대 13층 혹은 시청사안
4시 30 분 다시 다같이 모인후 사진찍고 그림 공유하고 헤어짐.
용기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누구나 환영
皆さんお久しぶりです。
9月はスケッチにちょどいい秋晴れの季節なので2回させていただくことになりました。
9月18日 火曜日にDoeksugungで1番目の集まりがあります。
午前10時30分にDeoksugungの表門でご集合一緒に絵描きます。
雨が降るとSeosomun別館の13階に有る展望台もしくは市役所内で行う予定です。
Deoksugungは私が一番好きたがる綺麗なお城で周りに見ごたえがある名所が相当あります。
Deoksugungの詳しい情報がお気になる方は上のホームページをご覧ください。
Meet up in Sep 29,2018(Sat)
Seoul children's grand park
Hello, sketchers!
Meet at 10:30 am the front gate of Seoul children's grand park
and meet again by 4:30 pm at the Octagonal Pavilion in the children's grand park for sharing our works and taking photos.
Let's join with us and have fun. All welcome.
You must follow the rules for sketching.
Route: Subway line 7, Seoul children's grand park station ,exit 1
어린이 대공원
날짜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장소 :어린이 대공원 정문
시간 :오전 10시 30분~4시 30분
교통: 지하철 7호선,어린이 대공원역 ,1번 출구
10시30분 어린이 대공원 정문앞에서 다같이 모임
점심은 식물원앞,놀이공원 등 식당이용
어린이 대공원과 길건너 세종대 같이 그려도 좋음
4시 30분 코끼리우사 건너편 팔각정(전에 모였던 곳)에서 다시 모임.
사진 찍고 그림 공유하고 헤어짐
대한문 Daehanmun the main gate of Deoksugung palace
9월은 스케치하기 좋은 가을이라 정기모임 2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18일은 돌담길이 아름다운 덕수궁입니다.
원래 덕수궁 돌담길은 덕수궁의 일부 영역으로 유서깊은 궁의 와곽길이 아니라
1922년 일제가 궁궐이 지니고 있는 국권과 자치능력의 상징성을 파괴하기 위한 고도의 책략으로
덕수궁 서쪽에 있던 선원전(璿源殿)터를 관통하는 도로를 만들면서 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슴아픈 우리나라 역사로 길이 되어버린 궁의 일부입니다.
덕수궁도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이 유실되고 일부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경복궁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대규모의 궁이었으나 대부분 파괴되고 재건된것은 30%도 안되는 일부라고 하니 상상으로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며 스케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석조전 Deoksugung palace
중명전 Deoksugung palace
숭례문 Deoksugung palace
덕수궁안 커피숖에 가시면 '양탕국'을 마셔보길 권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커피를 서양에서 들여온 탕국이라 하여 '양탕국'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커피숖에서 연못정원을 바라보며 스케치해도 좋겠습니다.
덕수궁안에는 정관헌이라는 서양식 이국적인 건물이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던 고종이 휴식을 취하거나 외교사절을 맞던 곳으로
터키블루색 기둥과 붉은 벽돌의 화려한 색감과 금색장식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물입니다.
그려보고 싶다고 늘 마음으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저는 아직 스케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그려보시길 권합니다.
정관헌 Jeoggwanheaon Deoksugung palace
우리나라 최초로 외교사절을 맞던 곳
정관헌 내부Jeoggwanheaon of the Deoksugung palace
고종이 외교사신들과 커피를 마시던 곳
정관헌 야경 Deoksugung palace
페북 그룹 - Urban Sketchers Seoul (Group) : (작품공유,누구나가능)
https://www.facebook.com/groups/seoulurbansketchers/
오픈채팅방 카카오톡 '어반스케쳐스 서울': 누구나 가능
Thursday, August 30, 2018
Singapore sketch
안녕하세요 그동안 소식이 뜸했습니다. 저번 6월경 참여하고 그림도
마저 완성하지 못해서 업로드하지 못했네요..
8.23-8.27 싱가포르로 출장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5일날 스케치 모임에 딱 날짜가 걸려서 참여하지 못했는데
싱가포르에서 오랜만에 실컷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울에서 너무 더운 여름을 보내서인지, 싱가포르의 더위가 견딜만 했어요.
인공 정원과 도심의 고층 건물이 어우러져 멋있는 풍경을 실컷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거리,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가로수들과 정원들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도심에서 10km 내외의 거리에 멋진 해변과 푸른 빛 정원이 있다는 것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학회 중 그린 크로키.. 오후에는 비교적 한가해져서 사람들을 마음껏
관찰하며 그릴 수 있었습니다.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 sccs day
△리틀 인디아의 테카 센터에 앉아 잠시 더위를 피하며 스케치, 채색 컴퓨터로
Sketching in front of Sea grill at Changi beach |
△▽창이 해변
△▽창이 해변의 jacob's coffee에서 옆 나라에 사는 친구에게 보낼
그림을 그렸습니다
Daytime at Clark's Quay |
△클락스 퀴의 한가로운 낮에 스케치
클락스 퀴의 야경
다음번의 모임에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꼭 참여하겠습니다.
Tuesday, August 28, 2018
처음 참가해본 어반스케치스
진즉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정보부족, 게으름, 변변찮은 그림실력...이유를 댈려면 무지 많은 것들로 이제서야 용기를 내어본다
너무나 오랜만에 야외스케치라 뭘 준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온갖 핑계거리를 찾으며 가지말까? 좀 더 준비되면 갈까? 모르겠다 이러다간 평생 못가지...
약간의 뻔뻔함과 누구나 처음은 서툰거야 스스로 주문을 외듯이 하며 찾아간 성대,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사람들.
너무나 오랜만에 야외스케치라 뭘 준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온갖 핑계거리를 찾으며 가지말까? 좀 더 준비되면 갈까? 모르겠다 이러다간 평생 못가지...
약간의 뻔뻔함과 누구나 처음은 서툰거야 스스로 주문을 외듯이 하며 찾아간 성대,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사람들.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보고, 얘기를 나누는것만으로도
내 하루는 풍성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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